메뉴 건너뛰기

정치 방한 콜비 美차관, 조현·안규백 만난다…방위비·전작권 현안 논의
79 0
2026.01.26 10:20
79 0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의 새 국방전략(NDS)을 설계한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이 26일 오전 조현 외교부 장관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의 만남을 갖고 양국 간 외교 안보 핵심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콜비 차관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도 만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콜비 차관의 이번 방한은 미국 국방부가 지난 23일(현지시간) '한국이 미국의 중요하지만 더욱 제한적인 지원 아래서도 대북 억제에서 주도적으로 책임질 역량을 갖췄다'며 한국의 재래식 억지력 강화를 강하게 요구한 NDS를 공개한 직후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25일) 오후 한국을 방문한 콜비 차관은 이날 오전 한국의 외교 안보 수장들과 연이어 만난 뒤 오후에는 한국 싱크탱크에 이어 경기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콜비 차관은 한국의 외교 안보 수장들과 만남에서 한국의 국방비 증액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핵추진잠수함 건조 등 핵심 현안을 두루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맹국의 자체 방위책임과 방위비 분담 강화를 강조해 온 트럼프 행정부의 기조가 반영된 행보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전날 미 국방부가 새 NDS를 공개하면서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전작권 전환 속도가 한층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전작권 전환은 한국군 주도의 미래연합군사령부가 실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절차로 한미는 현재 완전임무수행능력(FMC) 검증을 남겨두고 있다.

NDS는 또 미국 군사력 운용의 초점을 본토 방어와 중국 억제로 옮기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했다. 이와 맞물려 주한미군의 임무가 북한 단일 대응에서 인도·태평양 전략 전반을 고려한 운용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콜비 차관은 트럼프 2기 행정부 내에서 한국의 재래식 방위 책임 확대와 국방비 증액을 일관되게 강조해 온 인물이다. 그는 작년 7월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한국은 북한에 맞선 강력한 방어에서 더 주도적 역할을 맡으려 하고 있다"며 "국방 지출 면에서 계속 롤모델이 되고 있는 모범적 동맹"이라고 평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73343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쁘X더쿠] 삐아동생브랜드 아이쁘, #과즙꿀광 글로우 틴 팟 체험단 50인 모집 397 01.26 22,5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39,9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93,5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59,2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78,8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4,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4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0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3602 이슈 수영X김재영 주연 ENA 월화드라마 <아이돌아이> 시청률 추이 07:35 409
2973601 이슈 안보현X이주빈 주연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시청률 추이 5 07:35 398
2973600 유머 미국, 너무 추워서 나무가 폭발 5 07:33 874
2973599 기사/뉴스 "이걸 한국인만 먹고 있었어?"…화제 된 음식 4 07:30 1,542
2973598 기사/뉴스 멕시코 대통령 "한국 대통령에 BTS 추가 공연 요청"...'100만 명' 티켓 전쟁 18 07:21 1,281
2973597 이슈 AI 연구와 개발에 있어서 미국이랑 중국 다음으로 의외로 3위라는 나라 6 07:19 1,331
2973596 이슈 친자 확인해 본 사람 있나? 나도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18 07:18 2,036
2973595 기사/뉴스 "완판소년단이 온다"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전석 매진 7 07:17 600
2973594 유머 영상통화하면서 볼하트 하는 안정환.gif 7 07:13 949
2973593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한국산 자동차 및 상호관세 15%→25% 인상" "한국 국회가 한미 무역합의 승인 안해서 인상" 140 07:02 10,800
2973592 이슈 퇴근 20분 전 해고 당했어 41 06:52 5,423
2973591 기사/뉴스 “깊이 반성한다”며 입장문 발표한 차은우, 구체적 해명 빠진 감성 호소에 싸늘한 여론 4 06:37 1,435
2973590 이슈 내 친구랑 아빠 친구랑 사귄대서 개충격받음... 51 06:33 7,578
2973589 유머 막냇동생.. (아기고양이) 첨 집에왔을땐 데시벨 1로 뺘!냐!밖에 못하더니 3일만에 꾹꾹이하면서 소리지르더라 (고양이 좋아하는 덬들 안보고 인생손해보지말기) 5 06:12 2,254
2973588 이슈 아이돌 출신 가수들이 제작한 5세대 아이돌 4 06:08 1,797
2973587 이슈 겉과 속이 다른 식당 8 05:49 2,707
2973586 유머 동네에서 인기 많다는 편순이 5 05:44 4,204
2973585 이슈 일본어를 잘한다고 일본인과 친해질 수 있는게 아닙니다 10 05:14 4,097
297358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33편 4 04:45 372
2973583 정치 김 지사 "5조원이 애 이름이냐··· 강원도지사 밟고 가라"  5 04:43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