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국군 서열 2위 전격 실각…"시진핑 집중체제 훼손"
2,866 17
2026.01.25 17:41
2,866 17
중국군 서열 2위인 장유샤(75)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제1부주석과 류전리(61) 중앙군사위원 겸 연함참모부 참모장이 전격 실각했다.  
 
이로써 2022년 제20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에서 3연임을 확정한 후 임명된 중국군 수뇌부 인사 6명 가운데 5명이 낙마하게 됐다. 중국 국방부는 중앙군사위원회의 시진핑 주석(국가주석·당 총서기 겸임) 집중 체제 훼손을 이유로 제시했다.
 
중국 국방부는 지난 24일 장 부주석과 류 참모장을 "엄중한 기율 위반과 불법 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국군 서열 2위인 장 부주석은 제복 군인 가운데선 가장 높은 자리다. 중앙군사위 주석인 시 주석을 보좌하며 200만 병력을 관리하는 책임을 졌다.
 
장 부주석은 군부에서 시 주석 고향 인맥인 산시방이자 태자당(혁명 원로 자제 그룹)을 대표했다. 지난 2017년 중앙군사위 부주석에 올랐고, 2022년에는 시 주석의 3연임 확정되면서 제1부주석에 임명됐다.
 
류 참모장은 중국 인민해방군을 총괄하는 7명 정원의 당 중앙군사위 위원이다. 말단 병사에서 시작해 중국군 사상 최연소 사령관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두 사람의 숙청으로 시 주석의 3연임 확정 이후 중앙군사위는 구성원 7명 가운데 5명이 물갈이됐다. 남은 사람은 시 주석과 장성민 부주석 뿐이다.중국군은 장유샤 부주석과 류 참모장의 실각과 관련해 시 주석의 집중 체제 훼손을 이유로 제시했다.
 
중국인민해방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실각 발표 다음날인 25일 사설에서 "장유샤와 류전리는 당과 군대의 고급 간부로서 당 중앙과 중앙군사위의 신임을 심각하게 저버리고, 군사위 주석책임제를 심각하게 유린·파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 영도에 영향을 주고 당의 집권 기초를 훼손하는 정치·부패 문제를 심각하게 조장했다"고 설명했다.
 
사설은 이들이 "군사위 지도부의 이미지·위신을 심각하게 훼손했고, 정군 장병의 단결분발이라는 정치사상적 기초에 심각하게 충격을 줬다"며 "군대의 정치 건군과 정치 생태계, 전투력 건설에 극도로 큰 파괴이자 당·국가·군대에 극도로 나쁜 영향을 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108706?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 전염병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 《창궐》 도서 이벤트✨ 284 01.27 15,4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54,9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03,6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66,0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83,8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4721 정치 李지시에 지자체 금고 이자율 첫 공개…인천 4.6%·경북 2.2.% '천차만별' 1 02:30 37
2974720 이슈 물광피부의 비밀 3 02:20 656
2974719 이슈 김도연 인스타그램 업로드 02:18 319
2974718 기사/뉴스 밤사이 충전 중이던 보조배터리 폭발… 거주자가 소화기로 진화 6 02:15 840
2974717 유머 주식, 코인으로 번 돈 좋게 생각 안 한다.jpg 11 02:11 1,296
2974716 이슈 @데뷔 7개월차 18세 신인이 혼자 뚜벅뚜벅 올라와서 혜야를 부름 4 02:08 741
2974715 유머 안녕하세요 니트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12 02:04 1,535
2974714 유머 고라니때문에 회사 이직한 사람 10 02:00 1,493
2974713 이슈 애정하고 존경하는 해피문데이 대표님의 글. “생리대 무상공급 정책을 설계하고 시행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해피문데이의 노하우를 기꺼이 공유하겠습니다. 저의 10년 치 '치열함'을 정부의 '의지'와 합쳐보고 싶습니다. 여성들이 생리대 걱정만큼은 하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저는 살고 싶습니다” 33 01:43 1,727
2974712 유머 대만야구 홈런 낚시.gif 16 01:39 973
2974711 유머 하다하다 오은영쌤까지 삼킨 강유미 15 01:35 1,657
2974710 기사/뉴스 ‘슈퍼개미’ 유튜버, 주식 추천 후 매도해 58억원 수익…대법 “사기적 부정거래” 16 01:32 2,373
2974709 이슈 애가 어린이집에서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집에서 밥을 안 먹어 230 01:31 15,365
2974708 유머 한국여자들은 왜 낚시하는 남자 싫어하는지 이해 못하는 대만 와이프 38 01:29 3,509
2974707 이슈 키키 미니 2집 《Delulu Pack》 초동 2일차 종료 3 01:27 775
2974706 이슈 센스만점으로 반응터진 엔믹스 해원 고민상담소.....jpg 5 01:25 1,089
2974705 이슈 실제로 보면 엄청 작다는 이주빈 얼굴 크기 체감해보기 16 01:25 2,965
2974704 이슈 모나리자 고양이 방석 10 01:23 748
2974703 이슈 컴백 라이브 처음부터 끝까지 쌩라이브로 노래 말아주고 간 여돌ㄷㄷ 2 01:18 717
2974702 유머 와이프가 사라고 허락한게 맞다vs아니다 52 01:18 3,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