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일본인 : 한국 문화가 잘나가는 것은...jpg
5,347 5
2026.01.25 13:00
5,347 5

hXYzO.png
 

 

 

 

케이팝은 빌보드에서 1위가 되고, 한국영화는 오스카상을 받고, 한국드라마는 넷플릭스 상위를 점령하고, 한국문학도 부커상을 타고...

 

지금 한국문화 컨텐츠의 품질은 정말 압도적이지만, 그 나라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문화의 제작자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감성이 점점 세련되어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한국영화나 드라마의 세련된 디자인의 포스터가 일본판이 되면 존나 촌스러운 디자인으로 바뀌는 이야기는 자주 트위터에 흘러 들어오는데,

 

그것도 결국은 각각의 사회에서 요구하는 디자인이 그대로 반영되었다는 것으로, 소비자의 센스의 차이를 시각화한 것이다.

 

 

 

 

 

해당 트위터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

 

 

 

-어쨌든 한국 관객들이 가진 "보는 눈"이 엄격하다고 생각해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인 송강호가 출연하더라도, 내용이 따라주지 않으면 극장까지 보러 가지 않아요.

실제로 송강호의 기생충 이전 2작품은 흥행에 실패했다고 해요.

 

 

-영화관의 관객동원수를 보고 있으면, 한국은 압도적으로 일본보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러 가고 있고 그러니 기생충 같은 영화도 탄생하겠지! 라고 생각했어요.

최근 대만도 그렇다는 것 같아요. 소비자의 감성은 중요하죠.

 

 

-랩 문화가 번성중인 케이팝에서는 가수가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한다는 것이 중요하게 생각되고, 모순된 가사는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것도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넷상에서 받은 악플들에 대해 "나는 너희들의 그런 의견들도 받아들인다"와 같이 반격하는 가사의 노래, 일본에는 없잖아?

 

 

-성과가 나오니 지금껏 한국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눈여겨보게 된다. 이미 관심이 있던 사람들은 더욱 열중하게 된다. 좋은 순환이 태어나는 것이다.

 

 

-한국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왕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던가 민주주의를 키우는 내용이 담겨 있어서 퀄리티가 너무나 다름에 압권당한다.

 

 

-정말로 그렇습니다. BTS나 BLACKPINK를 봐도, 한국영화를 봐도, 세계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게 확실히 느껴진다. 내수시장만으로 만족하고 있는 일본은 정신을 차려보니 한바퀴 이상이나 뒤쳐진 주자가 되어있다. 앞이 어둡다.

 

 

 

 

 

 

 

 

 

 

 

무조건적인 혐한이나 국뽕 거르고 나름 괜찮게 분석하는 모습이 신기해서 내가 번역해봄

 

 

일본어가 돼서 트위터에서 일본인들도 많이 팔로하고 있는데,

한국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저런 한국이 어떻게 성공했는가에 관한 괜찮은 성찰 글들이 꽤 많이 리트윗되고 좋아요도 많이 받음

 

한국으로 치면 디시나 일베 수준인 일본 포털 댓글 외에 이런 반응들도 있고 공감도 많이 받고 있음

 

 

 

ㅊㅊ 슼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91 00:05 4,2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69,8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11,7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78,5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06,5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8,3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8,8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7,8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5927 이슈 현재 오타쿠들 난리난 신작 애니들...........jpg 2 11:11 341
2975926 이슈 해외 유튜버 "한국의 차세대 K3 스텔스 전차 발표" 해외반응 1 11:10 515
2975925 유머 니키 미나즈 트럼프 만날 당시 주변 상황 6 11:09 710
2975924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대본리딩 첫 단체사진 + 주조연라인업 15 11:08 914
2975923 이슈 오늘 티빙에 업로드 된 극장판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9 11:07 357
2975922 이슈 [단독]신은수♥유선호 열애 공식 인정, 배우 커플 또 나왔다[종합] 117 11:06 10,011
2975921 기사/뉴스 불나자 아내 먼저 대피시킨 80대···끝내 탈출 못하고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 5 11:06 363
2975920 기사/뉴스 동난 두쫀쿠 재료 공급 확대한다…흥국에프엔비 상한가 4 11:06 670
2975919 기사/뉴스 [속보] 용산·태릉·과천 등 수도권 공공부지에 주택 6만 호 공급…2027년부터 착공 4 11:05 402
2975918 이슈 에스콰이어 2월호 디지털커버 with 엔시티 제노,재민(NCT JNJM) 2 11:05 108
2975917 유머 입으로 효도하기 4 11:05 206
2975916 유머 셰프들을 조종하는 흑마법사 정호영ㅋㅋ 5 11:03 622
2975915 기사/뉴스 청와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두 달 더 유예 검토" 13 11:02 624
2975914 이슈 이미 완벽한 대군즈 케미✨ 설렘 가득했던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대본 리딩 현장! 17 11:00 696
2975913 이슈 닌텐도 친구모아 시리즈 좋아하는 덬들 오늘 밤 11시 집합!! 7 11:00 613
2975912 정보 네이버페이 10원이융 22 11:00 1,083
2975911 이슈 두쫀쿠 공구중인 전직 아이돌 6 11:00 1,772
2975910 기사/뉴스 아들 학원에 들어가는 돈이 얼마인데...받아온 ‘수학’ 성적표 보니 8 10:59 842
2975909 기사/뉴스 [단독] NH농협카드, 연말정산 자료 누락에도 국세청 제출..피해는 고스란히 카드고객에 41 10:59 1,653
2975908 기사/뉴스 ‘민희진 기자회견’ 깜짝 등장한 인물…박동희 기자였다 8 10:58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