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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도움 없이 불가능”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누가 손 썼나 '진실은?'[Oh!쎈 이슈]

무명의 더쿠 | 01-25 | 조회 수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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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판타지오가 실질적인 설계를 주도한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등장했다.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아는 변호사’에는 ‘천재 차은우의 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훈 변호사는 이번 탈세 의혹 사건을 분석하며 소속사의 도움없이는 행위가 실현되기 어렵다고 봤다. 그는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차은우의 연예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지훈 변호사는 “법인 회사의 주소지가 강화도에 위치한 장어집으로 되어있는데, 차은우를 지원할 만한 역량이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이 보더라도 주소가 장어집이면 납득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지훈 변호사는 “스케줄 관리나 계약 업무 등 연예 지원 활동이 실제로 있었는지 소명해야 한다. 탈세 의혹이 불거지면서 주소지를 강남으로 옮기고 유한회사로 변경한 점 역시 미심쩍다”고 했다.

 

이 가운데, 이 변호사는 판타지오의 개입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이건 추측인데, 판타지오가 절세 구조를 설계한 게 아닌가 싶다. 판타지오에서 차은우에게 가야할 돈의 일부를 법인에 줬다. 차은우도 알고 있고, 법인도 알고 있겠지만 판타지오가 도와주지 않으면 못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판타지오를 완벽하게 속이거나 도와주지 않으면 생길 수 없는 일이다 판타지오가 정산을 해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업무를 하지 않은 법인에 돈을 준다는 건 말이 안 된다. 판타지오가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다”고 추정했다.


한편, 차은우의 탈세 의혹과 관련해 판타지오 측은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판타지오 측은 “해당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세무대리인은 성실히 협조할 예정이다. 차은우는 앞으로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무 신고 및 법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5DDrF6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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