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中 겨냥한 새 사어버보안법 패키지 공개
이동통신망서 화웨이 등 장비 배제 의무화
中 "계속 잘못된 길로 가면 필요한 조치할것"
유럽연합(EU)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ZTE를 이동통신망에서 퇴출시키는 방안을 추진하자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EU 집행위원회가 전날 새 사이버보안법(Cybersecurity act) 패키지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동통신망에서 고위험 공급업체의 장비 사용 중단을 골자로 한 '5G 사이버보안 툴박스(tool box)'를 법제화하는 내용이다. 새 법안 패키지는 고위험 공급업체로 화웨이, ZTE 등을 목록에 올리면서 사실상 중국을 겨냥했다는 분석이다.
시아버보안 툴박스는 애초 자율적으로 지키도록 한 지침이었지만 이번에 법적 구속력을 부여하고 어길 경우 재정적 제재도 가할 수 있도록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107683?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