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작은 약소국 신라를 강대국으로 미친듯이 라이징시킨 왕들 로또터지던 시절 3연타
2,950 23
2026.01.24 10:08
2,950 23

GoVNTi

 

한때 고구려 백제조차도 신라를 두려워하게 만들었던 

24대 국왕 진흥왕
 

 

 

22대 국왕 : 지증왕 (김지도로)


(재위 : 500 ~ 514)

 

 

한줄 평 : 소백산맥의 소국 사로국을

백제, 고구려에 버금가는 국가로 만든 명군 라인업의 시작

 

지증왕 시기에, 지도자 칭호도 마립간에서 왕으로

국호가 사로국에서 신라로 바뀐다


백제, 고구려에 비해 몇 단계 아래의 약소국이었던 쩌리 시절과

백제 고구려와 동등한 수준으로 올라서게 된 신라를 나누는 절취선같은 왕

 

참고로 기록에 따르면 그곳의 길이가 1자 5척, 36cm라고 하는데.....

 

 

 

 

23대 국왕 : 법흥왕 (김원종)


(재위 : 514 ~ 540)

 

 

한줄 평 : 신라의 향후 400년을 결정지은 신라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


사실상 신라판 소수림왕 포지션으로, 법흥왕의 전부분에 걸친 개혁으로

율령 반포, 불교 공인, 금관가야 정벌 등

특히 아버지 지증왕 말년의 업적들은 대부분 당시 태자였던 법흥왕이 주도했다고 보는 편

 

참고로 한국사 왕조 중 특이하게 야마토 정권의 내전인 이와이의 난을 지원해 

일본을 동서로 갈라버리려고 했다ㄷㄷ

 

 

 

 

24대 국왕 : 진흥왕 (김삼맥종)


(재위 : 540 ~ 576)

 

 

BPJeAK

청년 시절의 진흥왕을 다룬 유일한 드라마인 KBS <화랑>

 

 

한줄 평 : 신라 역사상 최고의 정복군주이자

신라를 한반도의 패자로 만든 청년패왕 군주

신라 황금세대의 절정기이자, 삼국통일전까지 신라가 삼국 중에 가장 강했던 시기다.

 

 

나이로 치면 아버지뻘의 노회한 군주였던 백제 성왕을 농락하고 가지고 놀며

결국 성왕의 목까지 베어버린 매우 호전적인 청년 왕이었기도 하다.

 

그동안 소백산맥 이남에서 방어만 하던 포지션이었던 신라는

진흥왕때부터 백제와 고구려의 영토를 정복해나가는 입장으로 완전히 신세가 달라지며

 

이 때부터 신라가 백제의 국력을 추월해버려서

국력이 신라 >>> 백제 구도로 역전되었다는 시각이 많다.

 

 

 

 

 

진흥왕이 이제 막 시작하던 시점의 신라

 

xloTBh

 

 

 

진흥왕이 정복해서 넓혀놓은 한창 절정기때의 신라

 

경상도의 산골에서 시작된 나라가 

이때는 개마고원 부근까지 다다르게 되었다

 

 

JlUrOY

 

문제는 너무 무리해서 펌핑을 시키는 바람에

향후 100년간 신라라는 공공의 적에 맞서 손잡고 협공해오는

고구려와 백제를 모두 상대해야하는 양면전선의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다는 점

 

평강공주의 남편으로 유명한 온달 역시

고구려 땅에 쳐들어온 신라에 맞서싸우다 결국 전사한다

 


 

 

진흥왕 시기에 대해 주목할 점은 영토 확장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눈에 띄는건 단기간에 이토록 넒은 영토를 확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내치' 에 있어서는 신라가 크게 부작용을 겪진 않았다는 점이다.

 

멸망시킨 금관국 왕의 아들인 김무력을 최측근으로 쓰면서 외부 세력을 키워주고,

(훗날 삼국통일의 주역이 되는 김유신의 할아버지임)

 

 

진흥왕 순수비에서도 알 수 있듯,

넓은 영토를 왕이 몸소 수시로 돌아다니면서

현지 세력을 위문하고 점령지의 조세를 면제하고 죄수를 풀어주는등

진흥왕은 정복 뿐만 아니라 이런 내치 분야에서도 굉장히 감각이 있었다.

 

 

 

 

WKCnXB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피지? 각질? 매번 달라지는 피부 고민 있다면🤔 한율 #쑥떡팩폼 #유자팩폼 체험단 (100인) 522 01.22 20,4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01,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50,0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32,1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41,93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6,5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5,3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7,8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1227 이슈 2월부터 컴포즈에서 떡볶이 출시 14:11 78
2971226 이슈 중국 샤오미가 공개한 완전 자동화공장 1 14:11 104
2971225 이슈 미국에서는 빌리 아일리시 대표곡될 정도로 메가 히트 쳤는데 한국에서는 bad guy보다 훨씬 덜 유명하다는 빌리 아일리시 노래...jpg 7 14:09 320
2971224 이슈 일본에 소개된 한국 서울의 추위 1 14:09 405
2971223 기사/뉴스 ‘1박 2일’ 붐·김재원 “한 주 뒤에 올 걸!”···영하 20도 ‘혹한기 캠프’ 입소 14:09 158
2971222 유머 올해 2025년 상반기 서울시민의 교통혁명이 옵니다 10 14:08 504
2971221 이슈 탈세가 별거 아닌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점 2 14:08 362
2971220 이슈 2010년 데뷔해서 아역배우하고 키즈그룹부터 5개 그룹을 거쳤으나 이제 겨우 22살인 여돌 5 14:07 460
2971219 이슈 진심 전교생이 다 샀던 크리스마스 씰.jpg 2 14:07 777
2971218 이슈 드래곤볼 캐릭터 인기투표 결과 발표 5 14:06 147
2971217 이슈 둥지 대충 짓기로 유명하다는 비둘기 5 14:06 437
2971216 이슈 (스띵) 여캐로 12첩 갓캐밥상을 차려주는 기묘한이야기 캐릭터들.jpg 4 14:05 318
2971215 이슈 스마트폰 대중화 전 길거리,지하철 사람들의 모습 1 14:05 268
2971214 유머 육아고수 택시기사 3 14:05 396
2971213 기사/뉴스 ‘살림남’ 48세 이민우 VS 81세 어머니, 상반된 육아법 충돌! 1 14:04 338
2971212 기사/뉴스 "이혼한 친언니, 애 둘 맡기고 남자 만나…부모는 '속이 오죽하겠냐' 두둔" 13 14:00 888
2971211 이슈 바보들이 무슨 집을 지켜 4 13:59 719
2971210 이슈 전주 서신동에서 강아지 찾는 소식이 있음 3 13:58 626
2971209 유머 여자들이 아이돌 멤버들 외우는게 신기한 남자들.jpg 9 13:57 1,529
2971208 이슈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아낌없이 주는 사람 33 13:56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