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탈세의 아이콘'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현재 차은우는 무려 200억 원이라는 금액의 탈세 의혹을 받고 있다. 차은우의 모친 최씨가 만든 법인 A와 소속사 판타지오가 연예활동 지원 용역 계약을 맺은 후 자신이 벌어들인 소득을 판타지오와 A, 본인이 나눠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2024년 5월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 차은우 출연분도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그는 '10년 후 본인의 모습이 어떨 것 같냐'라고 묻는 유재석의 물음에 '나도 그 생각을 가끔 한다. 운동 선수들은 1등, 우승, 금메달을 위해서 달려간다면 우리 쪽에 있는 사람들은 뭘 보고 달려가야 할까? 연말에 있는 상도 물론 값어치 있는 일이지만 '궁극적인 게 뭘까?' 했을 때 부끄럽긴 한데 '시대의 아이콘이 되자', '그 시대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되자'가 진짜 멋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대답했다.
또한 차은우는 유재석이 '은우씨는 그런 아이콘이 지금..(되지 않았나)'라고 말하자 '더 확실하게!'라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현재 차은우는 자신이 원하는대로 '시대의 아이콘'이 됐다. 부정적 꼬리표긴 하지만, '탈세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실제로 200억 원은 국내 연예인에게 부과된 세금 추징액으로는 역대 최고액이다. 전 세계 순위에서는 6위에 오를 정도로 높은 금액이다.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그는 200억 탈세 의혹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비치지 않은 상황이다. 전역 예정일은 내년 1월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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