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 근우회 포섭한 신천지…"우리가 尹 1등 만들자"
533 4
2026.01.23 21:02
533 4

https://tv.naver.com/v/92829457


신천지의 정치 개입 의혹 관련 보도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신천지는 근우회라는 여성단체를 정치권 로비 창구로 활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코로나19 때 신천지에 강경 대응했던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2020년 7월 26일)> "만약에 이재명이가 우리를 그렇게 끝까지 그리(압박)한다면 자기는 엄청난 손해를 보고 목적 달성을 못 해."

2022년 20대 대선을 앞두고 경쟁자인 윤석열 후보 지원하기로 했고 전략으로 선택한 건 근우회였습니다.


1927년 설립된 한국 최초 여성단체로 회원 수만 50만 명에 이릅니다.

이 회장의 지시에 따라 신천지 2인자는 이희자 근우회장의 인물 보고서를 만들고 성경공부를 가르치며 신도로 포섭했습니다.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2020년 7월 30일)> "우리나라 제일 큰 사회단체가 뭔지 알아? 근우회라고 그랬지? (네네네) 근우회가 전부 우리한테 다 들어와 있고 생각해봐."

이희자 회장은 신천지의 뜻대로, 국민의힘 경선 때부터 근우회 조직을 활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만희 총회장에게 대면 보고를 다녀온 날, 신천지 간부에게 윤석열 후보를 경선에서 "1등 만들면 된다"며 자신한 것입니다.

<이희자 / 근우회장-전 신천지 간부(지난 2021년 8월)> "보고하기도 쉬운 일이 아니네. (윤석열이) 3등이든 5등이든 우리가 1등 만들면 되지. 1등으로 하자. 그래서 한번 대통령 선거만 끝나면 계획을 짜서 본격적으로 하자고."

"신천지 신도들이 집단 책임당원에 가입해 윤석열 후보를 조직적으로 지지했다"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대목입니다.

<전 신천지 간부> "'1등을 만들면 되지’라는 것은 당연히 윤이고, 1등은 윤이 맞고요. 그게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했던 겁니다."

이희자 회장은 20대 대선을 두 달 앞두고,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신천지 2인자의 만남을 주선했고, 윤석열 후보를 직접 만나 이만희 총회장과 통화도 연결해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합수본은 신천지가 대선 국면에서 어디까지 개입했는지, 영향이 어디까지 이어졌는지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82613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피지? 각질? 매번 달라지는 피부 고민 있다면🤔 한율 #쑥떡팩폼 #유자팩폼 체험단 (100인) 496 01.22 13,5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97,1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44,2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30,1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35,54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0,5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6,5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3,8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6,7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0891 이슈 다이어트 두쫀쿠 01:36 33
2970890 유머 자기 맘대로 서랍 열고 간식 꺼내가는 고양이 01:36 30
2970889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된_ "Dolls" 01:34 19
2970888 기사/뉴스 최화정, 66세가 어때서...키링 구매 후 "늙은사람은 건강식품만 봐야해?" ('최화정이에요') 4 01:31 749
2970887 유머 전기장판에 녹은 고양이 2 01:28 457
2970886 이슈 별걸 다 잘해서 NG를 내버린 짐 캐리 5 01:25 489
2970885 이슈 혼자있는 고양이가 걱정돼서 홈캠 돌려봤더니.... 7 01:20 1,259
2970884 유머 토끼도 액체임 2 01:18 361
2970883 이슈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고통받지 않아도 됐을텐데' - 반출생주의 38 01:12 1,909
2970882 이슈 운동하고 버블에 오운완 사진 올려준 라이즈 원빈 20 01:11 1,120
2970881 이슈 10년쯤 전에 산 트노에 가죽크림 발라볼게 19 01:09 1,778
2970880 이슈 [더시즌즈] 음색 진짜 좋은 거 같은 롱샷 루이의 'Love' 15 01:07 374
2970879 이슈 당신이라면 어느 자리에 앉으시겠습니까?(명탐정코난) 12 01:06 469
2970878 이슈 요즘 포항이 미는 슬로건 9 01:06 1,172
2970877 기사/뉴스 ‘등록금 든 가방 어쩌나’ 발 동동···외국인 유학생 도운 새내기 경찰의 15시간 5 01:02 692
2970876 유머 한치의 오차도 없이 채소를 완벽하게 써는 기계 5 01:00 1,237
2970875 이슈 귀여움의 권위자가 알려주는 ‘아궁빵’ 2 00:57 1,543
2970874 이슈 AI가 실제로 업무 효율을 얼마나 높이고 있는지에 대해 경영진과 직원들 사이에 큰 인식 차이가 있음. 38 00:56 2,907
2970873 이슈 르세라핌 채원 인스타그램 2 00:55 639
2970872 이슈 요즘 커뮤니티 말투와 분위기.jpg 14 00:55 2,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