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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단독] 근우회 포섭한 신천지…"우리가 尹 1등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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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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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92829457


신천지의 정치 개입 의혹 관련 보도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신천지는 근우회라는 여성단체를 정치권 로비 창구로 활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코로나19 때 신천지에 강경 대응했던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2020년 7월 26일)> "만약에 이재명이가 우리를 그렇게 끝까지 그리(압박)한다면 자기는 엄청난 손해를 보고 목적 달성을 못 해."

2022년 20대 대선을 앞두고 경쟁자인 윤석열 후보 지원하기로 했고 전략으로 선택한 건 근우회였습니다.


1927년 설립된 한국 최초 여성단체로 회원 수만 50만 명에 이릅니다.

이 회장의 지시에 따라 신천지 2인자는 이희자 근우회장의 인물 보고서를 만들고 성경공부를 가르치며 신도로 포섭했습니다.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2020년 7월 30일)> "우리나라 제일 큰 사회단체가 뭔지 알아? 근우회라고 그랬지? (네네네) 근우회가 전부 우리한테 다 들어와 있고 생각해봐."

이희자 회장은 신천지의 뜻대로, 국민의힘 경선 때부터 근우회 조직을 활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만희 총회장에게 대면 보고를 다녀온 날, 신천지 간부에게 윤석열 후보를 경선에서 "1등 만들면 된다"며 자신한 것입니다.

<이희자 / 근우회장-전 신천지 간부(지난 2021년 8월)> "보고하기도 쉬운 일이 아니네. (윤석열이) 3등이든 5등이든 우리가 1등 만들면 되지. 1등으로 하자. 그래서 한번 대통령 선거만 끝나면 계획을 짜서 본격적으로 하자고."

"신천지 신도들이 집단 책임당원에 가입해 윤석열 후보를 조직적으로 지지했다"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대목입니다.

<전 신천지 간부> "'1등을 만들면 되지’라는 것은 당연히 윤이고, 1등은 윤이 맞고요. 그게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했던 겁니다."

이희자 회장은 20대 대선을 두 달 앞두고,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신천지 2인자의 만남을 주선했고, 윤석열 후보를 직접 만나 이만희 총회장과 통화도 연결해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합수본은 신천지가 대선 국면에서 어디까지 개입했는지, 영향이 어디까지 이어졌는지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82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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