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 '그늘 속 실세'가 써 준 각서‥선거 끝나고 '모르쇠'
767 4
2026.01.23 19:59
767 4

https://youtu.be/cPmuBsdcPSo?si=upXvqdl8eJLAK6Vn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 측은 신천지의 조직적 입당 의혹 폭로를 막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앞서 보신 대선캠프 내 핵심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도 국민의힘과 그 전신들부터 소위 '그늘 속 실세'라 불리는 인사까지 각서를 써주며 입막음에 나섰는데요.


"정의구현 차원의 신천지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협조하겠다"고 쓰여있습니다.

'확인자'로 적힌 이름은 '이영수'.

친윤 최대 외곽조직으로 알려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회장으로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는 '그늘 속 실세'로 통하던 인사였습니다.

신천지의 새누리당 기획 입당 의혹을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이른바 각서를 써 준 겁니다.

[이영수/당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장 - 전 신천지 신도 (음성변조)]
"한 번 인연을 맺었으면 끝까지 가야지. <아무튼 도와주실 거죠> 그럼 당연하지. 내가 분명히 약속한 거 지킬 테니까. <꼭 지켜주셔야 됩니다.> 그럼, 우리는 또 의리 하나는 지키니까 염려 말고."

이 씨뿐만 아니라 새누리당 대선 캠프 유정복 직능본부장, 서병수 선대본부장도 이들을 만나 사진을 찍고 폭로를 막기 위해 회유했습니다.

[서병수/당시 새누리당 선대본부장 - 전 신천지 신도]
"우리 총무님이 생각하는 대로 바로 잡아주도록 그렇게 하겠다."

대선을 코앞에 둔 바쁜 상황에서 대선 캠프의 실세들이 총출동해 오직 한 사람을 만나 입막음하려 했던 의혹, 그러나, 대선 이후 폭로를 무마하는 대신 받은 확인서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이영수/당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장]
"전혀 안 됐어요. 왜냐하면 대선이 끝나고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때 덮였던 신천지의 조직적 입당 의혹은, 10여 년 만에 정당 이름을 바꾼 채 다시 반복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승연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76284?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563 01.22 20,7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97,1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43,2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30,1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34,3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0,5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6,5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3,8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6,7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0843 유머 춤추는 피자 1 00:08 198
2970842 유머 고양이가 너무 영리하면 생기는 일 3 00:07 389
2970841 정보 2️⃣6️⃣0️⃣1️⃣2️⃣4️⃣ 토요일 실시간 예매율 순위 ~ 왕과사는남자 6.5 / 휴민트 6 / 만약에우리 5.6 / 아바타불과재 4.6 / 신의악단 3.6 / 프로젝트Y 2.6 / 신비아파트10주년 1.7 / 시스터 1.3 / 라퓨타 1.2 / 주토피아2 , 프라이메이트 1.1 예매✨️👀🦅 00:07 56
2970840 이슈 어떤 예쁜 집소개 영상 00:06 534
2970839 유머 은근슬쩍 자꾸 복근 노출하는 여자 인플루언서.gif 12 00:05 1,572
2970838 정보 2️⃣6️⃣0️⃣1️⃣2️⃣3️⃣ 금요일 박스오피스 좌판/좌점 ~ 만약에우리 179.6 / 신의악단 55.4 / 아바타불과재 646.9 / 프로젝트Y 5.5 / 하트맨 20 / 신비아파트10주년 19.1 / 시라트 1.3 ㅊㅋ🦅👀✨️ 00:04 80
2970837 이슈 회사 차리더니 스포일러를 넘어 폭주하는 아이돌 1 00:04 993
2970836 이슈 띄어쓰기 안해서 시공사 고소당한 간판 업체의 정체 (feat.일베) 6 00:04 1,150
2970835 이슈 28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1 00:04 58
2970834 이슈 𝗛𝗮𝗽𝗽𝘆 𝗳𝗿𝗼𝗺𝗶𝘀_𝟵 𝟴𝘁𝗵 𝗔𝗻𝗻𝗶𝘃𝗲𝗿𝘀𝗮𝗿𝘆! 1 00:03 134
2970833 이슈 웬디 WENDY 1st WORLD TOUR <W:EALIVE> ENCORE 앵콜 콘서트 5 00:03 397
2970832 정보 네페 20원 17 00:02 1,394
2970831 유머 두쫀쿠 가격이 이해안된다... 4 00:02 1,542
2970830 정보 네이버페이1원+1원+1원+1원+15원+1원+랜덤 눌러봐👆+🐶👋(+10원+5원)+눌러눌러 보험 랜덤👆 28 00:01 1,219
2970829 기사/뉴스 고소영, 174억 차익 '300억' 건물 보고..."효자야 안녕" 함박웃음 14 00:01 1,430
2970828 유머 한국 패치 됐다고 느끼는 탈북민 5 00:01 951
2970827 이슈 [낭만부부] 고모와 숙모의 뒷담화 ASMR 1 00:00 341
2970826 이슈 IVE 아이브 𝘾𝙊𝙈𝙄𝙉𝙂 𝙎𝙊𝙊𝙉 19 00:00 912
2970825 이슈 아빠가 딸의 성형은커녕 치아 교정도 반대한 이유 17 00:00 3,043
2970824 유머 냉부 대기실에서 항상 컵라면에 도시락 먹는다는 덩어리 모임 4인방ㅋㅋ 4 00:00 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