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JTBC 뉴스룸 비하인드 뉴스] "이재명, 허황된 구호"…박제가 되어버린 '예언들'
774 5
2026.01.22 21:14
774 5

https://youtu.be/DGWHDVqAFn8?si=_xL2eOJ43SWg7UxE




코스피, 오늘 오전 한때 5000을 찍었죠.

유사 이래 헌정사상 처음이다 라고 볼 수 있는데,
이재명 대통령 지난 대선 당시 대표 공약이었고요.

보신 것처럼 그보다 앞서 22년 대선 때도 
같은 공약을 내놓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야권 인사들 과거의 비판 발언들이 
다시 한번 소환이 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나경원 의원입니다.

[나경원/국민의힘 의원 (2025년 5월 22일) : 반기업 DNA인 이재명 후보가 코스피 5000시대라는 허황된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마치 신기루 같습니다. 엉터리 경제정책으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이재명식 코스피 5000은 모래 위의 성입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앞장서서 비판을 했는데,
지난 대선 TV토론에서 잘 몰라서 하는 말이다라는 식으로 
지적을 한 바 있습니다.

[김문수/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 (2025년 5월 18일) : 아, 이거 5000이라는 건 좀 심한 거 아니냐 이준석 후보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이준석/당시 개혁신당 대선 후보 (2025년 5월 18일) : 저도 5000 하면 좋다. 아마 이재명 후보께서 예전에 주식을 처음 경험하실 때 작전주로 경험을 하셨다고…그래가지고 이런 걸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 게 아닌가…]

사실 주가지수를 정부가 조정을 하는 건 아니죠. 그래서 공약을 달성했다, 아니다 이렇게 딱 잘라 얘기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이재명 정부에서 급등한 것 자체는 사실이고요.

게다가 지난해 정권교체 이후에 본격적으로 3000을 넘어가는 주식 훈풍이 불었는데 그때도 이준석 대표는 착각하지 말라는 식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이재명 정권이 이른바 개업빨 정부가 되지 말라. 계엄 정국이라는 구조적인 눌림목이 풀린 것이지 그것을 실력으로 착각하고 폭주하면 안 된다. 코스피 지수가 보여주듯이 국민 경제 신뢰가 흔들린다'라면서 그 의미를 축소한 적이 있습니다.

코스피는 여야 정치문제가 아니라 경제 문제고, 또 오르면 국민 대부분에게는 좋은 일일 수밖에 없죠. 정치권에서는 묘하게 여당에서만 축하하는 분위기인 것 같네요.

당연히 축하할 일인데 이준석 대표나 국민의힘 측에서는 별다른 반응이 나오고 있지 않은 상황이죠.

우선 이 정부의 성과로 인식되는 것을 우려했다라는 분석이 있고요.

무엇보다도 코스피가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그동안 끊임없이 주장해 왔는데 반대로 급등한 상황이기 때문에 좀 난감해하는 게 아니냐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참고로 오늘 단식을 끝낸 장동혁 대표도 이 정부에서는 코스피 5000 절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한 적이 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2025년 10월 10일) : 단호하게 말씀드립니다. 민노총에 사로잡혀 있는 이재명 정부는 절대 코스피 5000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코스피 5000과 거꾸로 가는 입법들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주가는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죠. 만약에 이렇게 올랐을 때 정부에 대한 평가가 인색하다면 반대로 떨어졌을 때 정부 탓을 하지 않을 것인지에 대한 반문도 나오고 있습니다.



[PD 강소연 조연출 이은진 김경연 작가 김나현 영상디자인 조영익 영상자막 심재민]

이성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7490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노 머시: 90분> AI 재판 리얼 체험 4DX 시사회 초대 이벤트 124 01.21 11,9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88,7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32,4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18,7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22,2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0,5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5,4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5,5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2,4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4,3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9627 이슈 (new!) 방금 오스카 역사사 역대 최다 노미 작품 갱신됨.jpg 23:37 113
2969626 유머 성시경이 누구냐고 묻거든 보여줄 영상 두개 1 23:37 71
2969625 이슈 더 강화되는 부동산 규제 (찌라시) 9 23:36 274
2969624 이슈 너네 비행기 창가 자리 아이에게 양보할 수 있음? 8 23:36 184
2969623 이슈 오늘자 쇼미더머니 12 올패스 래퍼들 23:35 85
2969622 이슈 라방에서 샤넬챌린지하고 현타 온 사무엘 23:34 248
2969621 유머 삼촌 여자친구 생기자 울먹거리는 조카 아가 ㅋㅋㅋ 23:33 491
2969620 이슈 연예인 1명도 안쓰고 대박난 광고 8 23:33 1,573
2969619 기사/뉴스 '케데헌' 기록 추가…2025년 넷플릭스 하반기 시청 1위 5 23:32 302
2969618 유머 일 때려치고 추운 송아지들 안아주러 다니고싶다 3 23:32 345
2969617 이슈 와우 하우징 신윤복.jpg 2 23:30 924
2969616 이슈 예전에 하이라이트 대기실에 갔던 세븐틴 썰ㅋㅋㅋㅋㅋㅋㅋ 7 23:28 807
2969615 유머 삼촌이 아직도 할미할비한테 혼나는 이유 3 23:27 1,015
2969614 유머 사실은 요리 하는게 정말 싫다는 김풍 작가 11 23:25 1,887
2969613 이슈 금융계의 프라다 소리 나오는 신한은행 모델 라인업 56 23:24 3,471
2969612 이슈 조회수 7500만회의 인간역전 드라마 8 23:24 1,751
2969611 유머 내친구들 솔로지옥 나왔으면 좋겠는 이유 10 23:23 1,761
2969610 유머 예전에 한겨울에 집에서 게임을 하는데 집이 너무 더운거임 3 23:23 1,311
2969609 이슈 누군가에겐 진짜 힘든 순간인 학창시절 가족 외 비상연락망 작성...jpg 3 23:23 1,447
2969608 이슈 오스카 애니메이션상 후보 불발된 귀멸의 칼날 46 23:23 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