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HUl_x2jPrE?si=OPsMVTjYpkG3_25A
이 여성단체는 당시 윤석열 캠프와 신천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했다는 의심을 받습니다.
JTBC는 신천지가 근우회를 통해 2021년 6월 윤석열 캠프가 꾸려지던 초기부터 접근을 시도했던 정황이 담긴 통화 녹취를 입수했습니다.
신천지 2인자 고동안 씨와 다른 핵심 간부 사이의 통화입니다.
[고동안/신천지 총회 총무 : (이만희 총회장이) 이희자 회장님을 통해서 윤석열 라인도 잡고 가고 싶어 하시더라고요.]
윤석열 캠프와 연결 고리 역할을 할 인물 검증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대화도 있습니다.
[고동안/신천지 총회 총무 : 이분이 진짜 윤석열하고 친한 게 맞는지 확인 작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고씨는 신천지의 정치권 개입과 로비를 주도해온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이모 씨/신천지 전직 간부 : 그 정치인 전화 한 통화로 신천지가 해결할 수 없었던 그 문제가 단숨에 해결하는 그런 모습을 봤다고…]
국민의힘 입당을 독려한 것으로 의심되는 대목도 있습니다.
[이모 씨/신천지 전직 간부 :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러한 당원 가입이나 정치 활동에 더 매진해야 된다고 저에게 설명을…]
검경 합수본도 복수의 신천지 전직 간부들로부터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 고씨의 육성 파일들에 대한 분석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영상취재 이지수 영상편집 원동주 영상디자인 이정회]
윤정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7489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