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군입대 시점에도 의심의 눈길이 쏟아지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차은우는 모친이 설립한 1인 기획사 격의 새 법인을 통해 소득세 등을 탈세한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 이상의 세금 추징을 통보받았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반박했다.
이런 가운데 차은우의 군입대 시점에 대한 의혹도 제기된 상황이다.
1월 22일 차은우 탈세혐의를 단독보도한 이데일리는 "국세청은 차씨 측 요구에 따라 차 씨의 입대가 마무리될 때까지 기다린 후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세무조사 결과 통지서를 보낸 걸로 전해졌다"고 전한 것. 해당 사무조사 결과가 지난해 봄 나왔으나 지난해 7월 28일 차은우의 입대가 마무리 된 후에 통지서가 전달됐다는 내용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판 여론을 회피하기 위해 군입대 후로 결과 통지를 미룬 것 아니냐는 지적을 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군대로 도망간건가?", "전역할 쯤엔 탈세는 잊혀지고 잘 활동하겠네"는 지적과 "국세청은 세금 받는게 우선이라 상황 봐주면서 일할 수 밖에 없다", "소명한다니까 기다려봐야 할 일"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1083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