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교사 개인 연락처로 ‘학부모 민원’ 금지된다
56,451 498
2026.01.22 14:22
56,451 498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교사는 학부모 등의 민원을 직접 상대하지 않아도 된다. 또 학교장은 중대한 교권 침해 행위가 발생하면 교사와 학생을 긴급 분리 조처해야 한다. 교권을 침해한 학부모에겐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교육부는 22일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학교 민원 대응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보면, 우선 오는 3월부터 학교 대표번호와 온라인 학부모 소통 시스템(이어드림) 등 학교가 지정한 공식 창구로 학교 민원 창구가 하나로 통일된다. 교사 개인 연락처나 에스앤에스(SNS)를 통한 민원접수는 금지된다. 교사들이 민원 대응 업무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처다.


학교장에게는 ‘긴급조치권’이 부여된다. 상해·폭력, 성폭력범죄 등 교원지위법이 규정한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발행하면 교장이 교사와 학생을 즉시 긴급 분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3월 중 교원지위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학부모의 악성 민원 발생 시에도 학교장의 조치 권한·대상·절차 등의 주요 내용을 초·중등교육법 등에 담기로 했다. 명문화한 조치 사항은 ‘학교 민원 처리 세부 매뉴얼’로도 명시해 새 학기 시작 전인 2월에 학교 현장에 안내된다.



관할 교육청의 법적 대응도 강화된다. 교육부는 중대 교권 침해 사안이 발생할 경우 교권보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교육감이 수사기관이 고발하도록 하는 절차와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관련 내용을 포함한 법률 개정안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현재는 고발 여부는 관할청의 재량 사항으로 규정돼 있는 탓에 실제 고발로 이어지는 경우는 연간 10여건 수준에 그칠 정도로 드물다.


또한 학부모 등 보호자의 교권 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교원지위법 시행령을 고쳐 위반 횟수와 상관없이 과태료 부과 금액을 300만원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현재는 교권 침해 행위의 건수에 따라 100만~300만원으로 가중되는 구조다.



생략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241062.html

목록 스크랩 (1)
댓글 49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381 00:05 16,8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9,3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2,6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1,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8,5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116 이슈 네가 그렇게 맞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가겠노 3 21:47 376
3033115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시간 조금 더 있으면 호르무즈 개방해 석유 확보 가능” 15 21:46 391
3033114 유머 멘탈이 터져서 마트에서 사온 음식을 허겁지겁 먹고 그 후 멍한 집사를 쳐다보는 고양이 1 21:45 624
3033113 이슈 안젤리나 졸리의 인생을 바꾼 첫 아들 매덕스, 덕수 이야기...jpg 2 21:45 607
3033112 이슈 6개월차이가 무슨 언니냐고 소리 질렀다가 케미 인정 받고 상 받은 여돌.jpg 21:45 453
3033111 이슈 크라임씬 시절 생각나게 하는 아이브 안유진 이번 하나 광고 5 21:43 593
3033110 유머 서러웠던 티켓배송직원 21:42 883
3033109 이슈 조유리 목소리 좋은거 좀 다른 사람들이 알았으면.twt 8 21:42 315
3033108 유머 승헌쓰 인스타 스토리 근황.jpg 7 21:42 1,257
3033107 기사/뉴스 "좁은 벚꽃길 전세 냈나"…드라마 '민폐 촬영' 논란 10 21:41 1,455
3033106 이슈 불안형 안정형의 원조였던 서인영 박정아 관계성 모음 4 21:40 761
3033105 유머 [KBO] 등장영상존나튀어나오는거보고 소리지름.x 13 21:39 1,612
3033104 유머 영상 틀자마자 귀 찢어짐.twt 3 21:38 597
3033103 이슈 환승연애에서 나왔던 장면중에 의외로 응용 많이 되는 대사.gif 21:38 847
3033102 기사/뉴스 '14살' 베컴 막내딸, K뷰티에 영감 받았다더니...'HIKU' 무슨 뜻? 韓 네티즌들 뿔났다! [엑's 이슈] 11 21:38 779
3033101 이슈 브릿지 안 없애고 3분 59초 꽉 채운 타이틀 가져온 몬스타엑스 미국앨범 𝑼𝒏𝒇𝒐𝒍𝒅 2 21:37 116
3033100 이슈 현재 음원 발매 요청 폭주하고 있다는 광고 음악(feat. 악뮤 수현) 11 21:37 1,550
3033099 이슈 단 한 점의 국보를 위한 공간 국립부여박물관 백제금동대향로관 9 21:35 1,514
3033098 이슈 이란을 폭격할수록 도리어 돈이 더 들 수 있다는 미국인의 경고 3 21:35 1,082
3033097 이슈 네포베이비도 아니고 디즈니 출신도 아닌 뉴페이스인데다가 소속사 없이 데뷔한지 1년도 안됐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미국에서 노래 하나로 진짜 빠르게 반응 오고 있는 신인 가수...jpg (슼에 글 올라온 적 없는 가수임) 7 21:35 1,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