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하락세에 접어들어 1465원대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환율이 1400원 전후로 떨어질 거라고 예측 하고 있다"는 발언 이후 하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5.4원 내린 1465.9원 선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4.3원 내린 1467.0원에서 출발해 1465원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27% 오른 98.841이었다.
전날 장 중 1481.4원까지 상승했다가 하락 마감한 후 이틀째 내리고 있다.
전날 이 대통령의 발언은 환율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 심리에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관련 책임 당국에 의하면 한두 달 정도 지나면 1400원 전후로 떨어질 거라고 예측들을 하고 있다"고 했다.
https://www.g-enews.com/view.php?ud=202601221004056952bb91c46fcd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