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신혜, 엄마가 품은 한 장의 사진… 초6 결단이 만든 24년 배우 인생
5,017 7
2026.01.21 21:45
5,017 7

박신혜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가족의 결단까지, 초등학교 6학년 시절을 떠올리며 담담하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박신혜는 “교회 선생님의 권유로 이승환 선배님의 뮤직비디오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당시 어머니가 어린 시절 모습을 남기기 위해 스튜디오에서 찍어둔 사진을 오디션 서류에 함께 넣었고, 그 사진 한 장이 예상치 못한 흐름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무턱대고 넣은 사진이었는데, 그게 인생을 바꾸게 됐다”고 회상했다.



fVMGNz
jrHnMV
yKSTYy
pjDhVx
oLqLGU


오디션은 단순한 경험으로 끝나지 않았다. 박신혜는 1차 서류, 2차 노래와 춤, 표정 연기를 거쳐 3차까지 올라가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문제는 현실이었다. 당시 광주에 살던 가족에게 서울 상경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그는 “집안 사정도 여의치 않았고, 부모님은 처음엔 반대하셨다. 너무 어리고 위험할 수 있다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결정적인 순간은 어머니와 단둘이 나눈 대화였다. 박신혜는 “그날 엄마 옆에 누워 있는데 마음속에서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엄마에게 그대로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어머니는 망설임 없이 “그래, 알았다”고 답했고, 결국 가족은 광주에서의 모든 살림을 정리한 뒤 서울로 함께 올라왔다. 박신혜가 초등학교 6학년이던 때였다.


이 선택은 곧 데뷔로 이어졌다. 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꽃’을 통해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고, 이후 배우의 길을 꾸준히 걸어왔다. 올해로 데뷔 24년 차가 된 그는 “한 장의 사진과 엄마의 결단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며 가족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https://v.daum.net/v/20260121213908669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VIP 시사회 초대 이벤트 942 01.20 37,1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83,6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24,2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11,8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16,5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0,5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5,5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2,4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2,9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9680 정치 [사설] “계엄은 내란” 첫 판결, 후속 재판서 엄격한 법리 판단을 11:33 13
2969679 기사/뉴스 [단독] '유죄 결정타' 대통령실 내부 CCTV 비밀 해제 허가 11:31 282
2969678 정치 조국 "민주당 합당 제안, 국민 뜻이 가리키는 방향에 따라 결정" 14 11:31 117
2969677 이슈 포르투갈 호날두 동상 방화사건 발생 1 11:31 222
2969676 이슈 결혼식 한달차이 나는 친구가 못오겠다는 이유 9 11:31 562
2969675 이슈 트위터 난리났던 그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twt 1 11:31 241
2969674 기사/뉴스 ‘전과 6회’ 임성근 “숨기지 않았다” vs 제작진 “1건만 확인” 3 11:30 213
2969673 정치 [속보] 장동혁, 박근혜 '단식 중단' 제안에 "그렇게 하겠다" 44 11:29 643
2969672 이슈 디즈니플러스 2026년 신작 라인업 공개 4 11:28 420
2969671 유머 결혼할때 약속을 지킨 남편 8 11:27 968
2969670 이슈 "이란, 전국민 인터넷 영구차단 추진…인증된 소수에게만 허락" 12 11:27 530
2969669 이슈 뉴욕 호텔 추가 수수료(보증금, 리조트 시설 수수료 등) 사라질 예정.x 4 11:27 381
2969668 이슈 9살에 혼자 일본으로 간 소년 11:26 450
2969667 유머 다이소에 파는 AI 말투 메모지 + 스티커 11 11:26 1,013
2969666 기사/뉴스 [공식] 악뮤 새 소속사 이름은 '영감의 샘터', 참 이찬혁 답다 11 11:25 1,106
2969665 이슈 호주에서 살아야하는 이유 2 11:24 466
2969664 정치 김병기는 바로 제명했지만 고소 당한 장경태는 여태 부둥부둥한 것만 봐도 정청래는 자기 비위만 맞춰주면 다 품고 간다 조국당도 마찬가지 16 11:24 436
2969663 유머 초코송이vs초코죽순 경쟁속에 나온 일본 맥도날드 신상품. 5 11:23 572
2969662 유머 삼각김밥으로 보는 루이후이 덩치 차이🐼🍙 19 11:23 853
2969661 기사/뉴스 "말을 아껴야지" 시작부터 티격태격…엑소 카이X세훈, '과팅' 출격 ('전과자') 1 11:22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