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영철과의 만남에 "저도 다변가인데, 김영철 씨는 다변가들 사이에서도 고개를 절레절레하게 만든다"면서 웃었다. 김영철은 "1999년도에 데뷔해서 지금까지 큰 사건 사고 없이 활동하고 있는 인기 개그맨"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해 미소를 유발했다.
이어 김영철은 "'유퀴즈' 섭외 소식을 받고 설렜다. 50대가 되어도 이렇게 설레는 제가 좋다. 제가 밤 11시면 자는데, 새벽 1시 30분에 잠들었다. 제 인생을 떠올리고, 사전 인터뷰 때 뭐를 말할지 생각하느라 잠을 못 잤다"고 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영철이 대답을 하면 괜히 딴지를 걸면서 찐친 모먼트를 보여줬다. 이에 김영철은 "재석이 형은 나한테는 관대하지 않다. 다른 사람한테는 그렇게 관대하면서 저한테는 깐깐함이 있다"고 했고, 유재석은 "제가 그렇게 대하는 동생들이 몇 명 있다"면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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