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 중진 의원들은 이날 오후 의원 총회 이후 장 대표 단식 농성장에 119 구급차를 불렀다. 하지만 장 대표가 병원행을 거부하면서, 구급 대원들은 장 대표의 상태만 확인한 후 약 10분 후 결국 철수했다.
의사 출신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의총 전 기자들과 만나 "단식 7일차에는 모든 장기와 뇌 손상이 우려된다"며 "언제든지 비상 후송을 해야 하기에 비상대기 체제로 돌입하고, 본인이 거부하더라도 오후에 병원으로 긴급 후송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장 대표를 찾아 "당 대표의 대여투쟁을 강력히 전적으로 하는 마음으로 지지 의사를 다시 확인했다"며 "의료진에 따르면 지금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계속 단식을 진행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의원들 전부 단식을 중단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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