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후덕죽 셰프가 경연 과정에서 느낀 감정을 털어놓는다. tvN 제공
21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57년 경력의 중식계 전설 후덕죽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후덕죽 셰프는 '흑백요리사2' 비하인드부터 한국 요리사 최초로 대기업 임원을 역임하기까지의 여정을 허심탄회하게 밝힐 예정이다.
'흑백요리사2'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한 후덕죽 셰프는 당시를 회상하며 "경연이 너무 힘들어서 오히려 떨어지는 게 낫겠다 싶었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도 막상 결승을 앞두고 탈락해 아쉬움이 컸다고 전하며 결승 무대에 올랐다면 선보이고 싶었던 나를 위한 요리와 화제를 모은 당근 요리의 비하인드를 전한다.
후덕죽 셰프는 중식 4대 문파 가운데 한 곳의 창립 멤버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삼성 고(故) 이병철 회장이 그의 요리를 맛본 뒤 폐업 위기에서 벗어나며 요리 인생이 완전히 바뀌게 된 사연을 비롯해 이병철 회장의 건강을 위해 중국과 일본을 오가며 음식을 찾아다녔던 이야기, 오랜 시간 공들여 익힌 약선 요리의 정체까지 밝힌다.
김연주 기자
https://v.daum.net/v/20260121112047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