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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못생겼다? 이제 난 미인입니다"…13년간 셀카 3만장 찍은 日 여성의 놀라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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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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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UdPDWY



사쿠라다는 학창 시절 내내 외모 때문에 놀림을 받았으며, 이런 경험이 큰 상처로 남아 성인이 된 뒤에도 외모 강박에 고통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철에서 누군가 웃기만 해도 자신을 비웃는다고 생각하고 황급히 내릴 정도로 강박에 시달리던 사쿠라다는 37세 무렵, 당시 교제하던 남자친구와 헤어지면서 변화의 계기를 맞았다.


“조금만 더 예뻤다면 좋았을 텐데”라는 남자친구의 말에 사쿠라다는 그의 취향에 맞추려고 외모를 가꾸는데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결국 남자친구와 6개월 만에 헤어졌고, 이 과정에서 사쿠라다는 자신이 아름다워지고 싶었던 건 남자친구 때문이 아닌 ‘오직 나 자신을 위해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변화를 위해 사쿠라다가 선택한 방법은 성형이 아니었다. 현재 자신의 모습을 피하지 않고 들여다보며 수정해나가기로 결심한 사쿠라다는 전신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공개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는 “2012년부터 ‘곧 마흔이지만 지금부터라도 예뻐질 수 있을까요’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미인이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못생긴 게 부끄러워서 줄곧 얼굴에 모자이크를 한 채 올렸으나, 2019년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하고 ‘나는 미인이 되었습니다’라고 선언할 수 있게 됐다”고 당시를 돌이켰다. 

사쿠라다의 노력은 장장 13년 동안 이어졌다. 그는 3만장이 넘는 전신사진 촬영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한 관찰을 이어갔고, 패션 잡지나 SNS를 참고하면서 “외모를 대상으로 한 과학 실험”처럼 조금씩 변화를 시도했다. 골격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패션 스타일을 찾고, 심리학 워크숍에 나가 스스로 만든 치마를 입어보며 ‘자기 긍정’의 힘을 실감하는 등 꾸준히 노력한 결과, 사쿠라다는 48세가 되던 2023년 스스로 ‘미인이 되었다’고 확신했다고 한다. 


전문ㅊㅊ

https://m.news.nate.com/view/20260119n0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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