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근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에 "음식 그리고 음주"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임성근은 "10년에 걸쳐서 한 3번 정도 음주운전했던 적이 있다"라고 고백한 내용이었다.
하지만 임성근의 고백 다음 날인 19일 일요신문은 "임성근의 음주운전 전력에 대해 취재하고 그의 입장을 듣고자 기자와 나기로 한 상황에서 18일 갑자기 서둘러 내놓은 양심 고백"이라고 보도해 파문이 일었다.
또한 20일 동아일보는 "임성근 셰프가 과거 4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보도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임성근은 1999년 9월 21일 음주운전으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그는 그해 8월 15일 오후 8시 25분경 인천 부평구에서 서구 일대까지 약 3km를 혈중알코올농도 0.153%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됐다. 당시 면허 취소 기준(0.1%)을 넘긴 수치다.
게다가 당시 임성근은 1998년 3월 25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만 원을 선고받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 이후, 21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임성근 측은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한 영상인 "음식 그리고 음주"를 삭제했다. 앞서 임성근은 2차 사과 방송을 준비한다고 밝힌 상황. 과연 그가 이번 의혹과 관련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번 논란의 여파로 인해 임성근의 MBC '놀면 뭐하니?', JTBC '아는 형님', KBS 2TV '편스토랑' 녹화가 취소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임성근 녹화분을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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