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뉴요커 홀린 'K-군고구마'…점심에 긴 줄 서서 사먹는다, 왜
2,789 11
2026.01.20 22:50
2,789 1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8856


미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미국의 소비자물가는 지난달 기준 전년 대비 2.7% 상승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했음에도 연준의 물가 목표치(2%)를 웃도는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ADVERTISEMENT

   당연히 점심 식사 비용이 크게 늘었는데, 미드타운 델리·마트·길거리 노점에서 파는 군고구마는 2~3달러(약 3000원)에 불과하다. 맥도날드 세트가 5~11달러, 샐러드 한 접시가 20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셈이다. 매체는 이런 이유로 고구마 한 개로 한 끼를 때우는 선택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플레 회피 메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줄리앤코, H마트, 듀크 이터리, 미즈논 등 노점과 푸드코트에서는 점심시간마다 군고구마가 빠르게 동나 줄서기가 일상화됐다고 한다. 

AtoMsM


군고구마의 맛과 포만감, 건강한 이미지도 직장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달콤한 자연 캐러멜화 풍미에 포만감이 높고, 베타카로틴·비타민C·칼륨 등 영양까지 갖춘 음식”이라며 현지 소비자들이 “값싸고 건강한 점심”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goguma’, ‘sweetpotato’란 해시태그와 함께 군고구마 먹방과 조리법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한국시간) 기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고구마 관련 게시물만 약 349만개에 달한다. 게시물엔 “겨울에도 제격이다”, “한국의 최고로 달콤한 간식”, “스위트포테이토홀릭” 등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피부장벽케어 센텔리안24 마데카 PDRN 크림 체험단 모집 416 01.19 25,0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77,2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16,9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03,4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05,8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9,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4,9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1,2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1,0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8628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10:31 33
2968627 기사/뉴스 '합숙맞선' 측 "위약벌 명시했는데 당혹스럽다" 1 10:30 338
2968626 기사/뉴스 김풍 "윤남노 셰프 내 밥…나 한 번도 못 이겨" 1 10:29 462
2968625 기사/뉴스 서울 제외 32개 의대에 '지역의사제' 도입… 내달 24일 시행 10:29 118
2968624 팁/유용/추천 카카오페이 퀴즈 2 10:27 127
2968623 기사/뉴스 오뚜기, 동파육·고기창펀 재해석한 'X.O. 만두' 2종 출시 2 10:25 273
2968622 기사/뉴스 '北무인기' 피의자 3명 사무실·집 압수수색…군경, 수사 본격화 10:24 72
2968621 기사/뉴스 "이 가수들이 모일까 싶었는데"…오디션 대통합 '1등들', 2월 15일 첫 방송 [공식] 7 10:24 788
2968620 이슈 1,109억 상금 걸린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 2026’, 게임 종목 공개 8 10:24 323
2968619 이슈 미야오 나린 페라가모 마리끌레르 코리아 화보 10:24 204
2968618 기사/뉴스 연예계 '마약 게이트' 열리나… "황하나, 마약 한 남녀 연예인 이름 진술" 22 10:23 1,786
2968617 이슈 이더앤 EITHER& 새 뮤즈 라이즈 원빈과 쇼타로 5 10:20 511
2968616 기사/뉴스 돌고래유괴단, 어도어 '10억 배상' 불복..항소장 제출 17 10:20 399
2968615 기사/뉴스 [단독] 장원영, 컴백 앞둔 아이브 선공개곡 'BANG BANG' 작사 참여 15 10:19 1,083
2968614 기사/뉴스 “우승 특전으로 집도 준다는데?” ‘무명전설’ 남진→주현미 대화 유출 3 10:18 1,185
2968613 이슈 한국전쟁에 참전한 남편을 63년간 기다렸다는 할머니 3 10:17 1,007
2968612 기사/뉴스 일본 국민 배우 자택서 마약 발견…요네쿠라 료코 검찰 송치 17 10:17 2,455
2968611 기사/뉴스 양현석이 직접 보고 고른다…YG, 스페셜 오디션 개최 18 10:17 562
2968610 정보 일본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1월 28일 재개봉 1 10:16 314
2968609 이슈 박은빈 x 차은우 <원더풀스> 넷플릭스 영상 28 10:14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