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외국인 10명 중 8명 이상 한국에 ‘호감’…가장 좋아하는 나라는 어디?
1,065 5
2026.01.20 20:00
1,065 5


'2025년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호감도 조사 결과. 문체부 제공원본보기

'2025년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호감도 조사 결과. 문체부 제공

외국인 10명 중 8명 이상이 한국에 호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일 발표한 ‘2025년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조사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호감도는 전년 대비 3.3% 포인트 상승한 82.3%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고 수치다. 외국인의 한국 호감도는 2018년 78.7%, 2019년 76.7%, 2020년 78.1%, 2021년 80.5%, 2022년 79.3%, 2023년 77.5%, 2024년 79.0%였다.

국가별로는 아랍에미리트(UAE)가 94.8%로 가장 높았고 이집트(94.0%), 필리핀(91.4%), 튀르키예(90.2%), 인도(89.0%), 남아프리카공화국(88.8%)이 뒤를 이었다.

특히 영국과 태국의 호감도 상승이 눈에 띈다. 영국은 전년 대비 9.2% 포인트 상승한 87.4%, 태국도 9.4% 포인트 상승해 86.2%를 기록했다. 영국은 유럽 국가 중 유일하게 평균 이상의 호감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호감도가 낮은 국가인 중국과 일본도 전년보다 호감도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은 3.6% 포인트 상승한 62.8%, 일본은 5.4% 포인트 증가한 42.2%를 보였다. 문체부는 2018년 20.0%에 불과했던 일본이 40%가 넘는 호감도를 보였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2025년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호감도 조사 결과. 문체부 제공

'2025년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호감도 조사 결과. 문체부 제공

호감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문화콘텐츠(45.2%)가 가장 많이 지목됐다. 특히 필리핀(69.3%), 일본(64.4%), 인도네시아(59.5%), 베트남(58.4%) 등 아시아 국가에서 문화콘텐츠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현대생활문화(31.9%), 제품 및 브랜드(28.7%), 경제 수준(21.2%) 등이 호감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조사됐다.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중동·아프리카 국가에서는 문화적 요인과 함께 경제적 요인이 호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유학 중인 유학생과 외신기자 등 한국 정보 고관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심층 면담에서는 ‘한국 민주주의 시스템의 회복 탄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응답이 많았다. 이들은 2025년 한 해 동안 정치적 현안들이 겉으로는 불안정해 보였지만, 심층적으로는 아시아 민주주의의 역동성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 1∼31일 우리나라를 포함한 26개국 만 16세 이상 1만3000명(국가별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27203?type=editn&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피부장벽케어 센텔리안24 마데카 PDRN 크림 체험단 모집 433 01.19 27,2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80,3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18,7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06,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07,8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9,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4,9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1,93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1,8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9169 이슈 원덬기준 90년대 일본 원탑 걸그룹 SPEED 노래중 최고 명곡으로 꼽는 노래. 20:24 19
2969168 이슈 60년대 당시 비틀즈가 유행시킨 전세계 10대들의 유행문화 중 하나 20:24 29
2969167 이슈 츄가 혼코노 가면 항상 부른다는 노래방 18번 곡 20:23 133
2969166 정치 "25억 낼게요" 끝까지 안 내…최은순 '80억 건물' 공매 착수 1 20:23 71
2969165 유머 겨울인데 보일러 고장난 만화 20:22 252
2969164 이슈 키키 막내 키야의 Back to 2016…?🤪 20:22 54
2969163 이슈 <스프링 피버> 안보현 X 이주빈 키스신 2 20:21 175
2969162 이슈 멜론 20:00 차트 순위 상승곡.jpg 3 20:21 355
2969161 이슈 친구의 부고문자를 받았습니다. 7 20:18 1,882
2969160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매니저 분쟁 속 여전히 '1인 기획사' 미등록.."여력 없었다" 3 20:17 458
2969159 기사/뉴스 캐나다 뒤덮은 성조기 ‘발칵’…100년만에 미국 침공 시나리오 대비 [지금뉴스] 2 20:12 793
2969158 이슈 세계사의 양아치 중 하나인 영국마저도 화가 나서 막아설 정도였다는 6.25때 민간인 학살 수준 15 20:12 1,779
2969157 이슈 원덬 기준 난리났던 7년전 오늘 걸그룹 데뷔 프로모션 영상 3 20:11 902
2969156 정보 일본 음원 스트리밍 & 다운로드 랭킹 (1월 셋째주) 20:11 124
2969155 이슈 내가 사냥감 같아서 뭔가 무서운 보더콜리 1 20:10 683
2969154 이슈 난리났던 태연 뷰티 콘텐츠 2탄 낋여옴 12 20:09 1,267
2969153 이슈 재판부 : 내란 일찍 끝난건 국민들 덕택인데 니네 양형이유가 될 수 있을거 같냐? 19 20:09 1,667
2969152 유머 보는 사람들도 숨이 안쉬어진다는 정승제 쌤의 진상 연기 10 20:07 1,156
2969151 이슈 애플과 스페이스X 협업으로 아이폰18 5G NTN(비지상 네트워크) 지원 예상 20:06 348
2969150 이슈 아기 코끼리는 자기 코가 자기 건 줄 모른다 9 20:06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