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흑백요리사2' 임성근 셰프가 식당 오픈을 예고한 가운데, 음주운전 고백으로 인한 파장이 심상치 않다.
임성근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오늘은 파주 심학산에 오픈 예정인 제 식당의 공사 중인 모습을 살짝 가져와봤습니다"라며 파주에 오픈 예정인 식당 건물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건물 외관 벽면에는 임성근의 얼굴 간판이 걸려 있었고, 내부는 상당한 평수를 자랑했다. 해당 식당은 파주 심학산 지역으로, 약 500평 규모로 알려져 있다. 약 18개월 전부터 준비를 시작했으며, 오는 2월에서 3월 사이 정식 개업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앞서 임성근은 현재 운영 중인 식당이 없다고 밝히며 "현재는 파주 심학산 인근에서 오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준비해서 직접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식당 오픈을 예고한 바 있다.
식당 정식 오픈을 코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임성근은 음주운전을 3회 전력을 고백하며 대중의 지탄을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음주운전을 했음을 고백하며 10년간 3차례 단속에 적발됐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최근에 적발된 건 5~6년 전"이라면서 "숨기고 싶지만 괜히 나중에 일이 생기면 많은 분들이 상처를 받는다. 내가 잘못한 건 잘못한 거니까 면피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후 자필 사과문도 남겼다. 그는 "최근 과한 사랑을 받게 되면서 과거의 잘못을 묻어둔 채 활동하는 것이 저를 믿어주시는 여러분에 대한 기만이자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 늦기 전에 제 입으로 이 사실을 고백하고 사과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하여 오늘 이 글을 올리게 됐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흑백요리사2'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빠르게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음주운전 고백으로 인한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이에 방송가 역시 임성근의 출연을 취소하거나 출연분을 제외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JTBC '아는 형님' 출연은 취소됐으며, MBC '놀면 뭐하니?' 출연은 불투명한 상황.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분 또한 방송에서 제외된다.
임성근 셰프는 이미지 회복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가운데, 식당 오픈이 순조로울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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