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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대변인은 이날 푸틴 대통령이 전통적인 얼음물 목욕 의식에 참여하며 주현절을 기념했다고 밝혔다.
주현절은 정교회에서 예수가 30회 생일에 요르단강에서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아들로서 대중 앞에 나타난 것을 기념하는 축일이다. 국민 다수가 정교회인 러시아에서는 주현절을 기념해 매년 1월 18일 밤과 19일 새벽 사이 얼음을 깨고 만든 물웅덩이에 들어가 세례 의식을 재현하는 풍습이 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 얼음물 입수에 대해 “이 세례는 푸틴에게나 크렘린에서 근무하는 모든 정교회 신자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중요한 행사”라면서도 의식을 지키고 안 지키고는 개인적인 문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