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근은 18일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해당 사과문에서 임성근은 "먼저 저를 아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많은 팬분과 시청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운을 뗀 후 "오늘 저는 제 가슴 한구석에 무거운 짐으로 남아있던 과거의 큰 실수를 고백하고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와 용서를 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음주 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제 잘못이며 실수"라며 "당시 저는 깊이 후회하며 법적인 처벌을 달게 받았고, 지난 몇 년간 자숙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최근 과한 사랑을 받게 되면서 과거의 잘못을 묻어둔 채 활동하는 것이 저를 믿어 주시는 여러분에 기만이자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더 늦기 전에 제 입으로 이 사실을 고백하고 사과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하여 오늘 이 글을 올리게 됐다”고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하는 이유를 설명했다.아울러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과거의 잘못을 잊지 않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조리사가 되도록 제 자신을 다스리며 살겠다”고 말했다.
임성근은 자필 사과문에 앞서 자신의 영상을 통해서도 "나도 술을 좋아하다 보니 실수를 했다. 10년에 걸쳐 세 번 정도 음주운전을 했다" "술을 먹고 차에서 잤는데 경찰한테 걸려서 상황 설명을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시동을 끄고 앉아있어야 하더라" “형사처벌을 받아 면허가 취소됐고, 이후 면허를 다시 땄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67년생 만 58세 임성근은 국가공인 조리기능장으로 2015년 방영된 '한식대첩3'에 서울 팀으로 출연해 우승했다. 당시 결승전 전날 운영하던 한식당이 불이 나 전소된 상황에도 최종 우승을 차지한 그는 우승 직후 포효하고 울부짖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흑백요리사2'에서 최종 7위를 차지했으며 파주에 음식점 오픈을 준비 중이다. '흑백요리사2'를 통해 '사짜' 밈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에는 "아 임짱은 요리가 폭력적이라 그러는데 저 순한 사람이다. 손이 빨라서 그런 거다"라며 학교폭력 이슈에 선을 긋기도 했다. 임성근은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 성격이 와일드해서 학폭에 연루되어 있는 거 아니냐고"라며 "저는 학교를 안 다녀서 학폭이 없다”고 했다.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집 나와서 일하다가 (집에) 잡혀 갔다. 고등학교는 입학하자마자 다시 또 나왔다. 학폭을 할 시간이 없었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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