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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섀넌 도허티 전 남편, 사망 당일까지 법정 공방 벌이더니 사망 후엔 유산 노리고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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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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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이스와리엔코는 지난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 생전 도허티와의 이혼 합의에 이의를 제기하는 서류를 제출했다.


이는 도허티의 신탁 관리인 교체를 명령한 법원의 판결을 막고자 하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스와리엔코는 도허티가 지난 2024년 7월 13일에 사망했기 때문에 법원이 도허티와의 이혼소송과 관련해 후견인 교체 판결을 내릴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스와리엔코는 또 도허티 가족 재산의 수탁자인 크리스토퍼 코르타조가 법원에 권한을 부여받았다는 사실을 충분히 입증하지 못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코르타조는 지난해 11월 이스와리엔코와의 소송 판결을 앞당기기 위해 법원에 도허티의 유산에 대한 권리 승계 서류를 제출했다.


소장에서 코르타조는 이스와리엔코가 생전 도허티와 약속한 이혼 합의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둘의 합의엔 전 부부가 거주했던 텍사스 주 드리핑 스프링스의 150만 달러(한화 22억 원) 상당의 주택을 매물로 내놓기로 한 내용이 포함돼 있었으며 도허티의 유족들 역시 이스와리엔코가 도허티의 재산을 반환하지 않고 있다며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허티와 이스와리엔코의 이혼 합의는 지난 2024년 7월 13일 체결됐으며 이는 도허티가 유방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기 불과 몇 시간 전의 일이었다. 도허티는 지난 2015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긴 시간 투병해왔으며 유방 절제술을 비롯해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까지 받았으나 2019년 암이 재발하면서 향년 53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담당 판사가 공식적으로 부부의 이혼을 선언한 일자가 7월 15일 인 데 대해 도허티 측 관계자들은 "생전 섀넌은 이스와리엔코가 자신을 속였다고 생각하며 그가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자신의 재산을 상속할까 두려워했다" "이건 너무 불공평하다. 섀넌은 이혼이 확정되기 전 세상을 떠났다. 섀넌이 바란 건 그의 마지막 소원, 이혼한 여성으로서 삶을 마감하는 것이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7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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