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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현대차그룹 전시관에서 아틀라스가 자동차 부품을 옮기는 작업을 시연하는 모습. 2026.1.18 사진=현대자동차·기아 제공
코스피가 5천선을 앞두고 방향성을 탐색 중인 가운데 현대차를 필두로 한 자동차주가 강세다.
1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7.14% 급등한 4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시총 90조원을 돌파하며 5위 삼성바이오로직스(88조)를 앞섰고, 3위 LG에너지솔루션(90조5천억원)와 자리 다툼을 하고 있다.
현대차와 함께 현대차3우B, 현대차2우B 등 우선주가 동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기아(2.85%), 현대모비스(2.67%), 현대글로비스(2.82%) 등도 동반 강세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억원 안팎의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 상단이 제한되고 있다.
현대차 주가가 최근 고공행진 중인 것은 'CES 2026'을 통해 공개된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톤다이나믹스(BD)의 신형 '아틀라스'가 현대차그룹의 로봇 상용화 가능성을 고조시킨 영향이다.
아틀라스 공개를 통해 기존 연구 단계에 머물렀던 로봇 기술이 산업 현장과 일상 생활에 투입, 상용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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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현장에서 글로벌 IT 전문 매체 CNET이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CES 2026'에서 '최고 로봇'상을 받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약보합 수준으로 4,830선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