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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디즈니랜드, ‘백설공주’ 속 이블 퀸 연기자 해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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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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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테마파크와 관련된 각종 온라인 게시물에서는 디즈니랜드의 ‘이블 퀸’이 더이상 나오지 않을 예정이며, 이를 연기한 연기자도 해고가 될 것 같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왔습니다.


디즈니가 빌런은 오직 할로윈 때에만 등장하게 될 거라는 나름의 운영 방식을 새롭게 만들었고, 이에 따라 현재 빌런을 연기 중인 연기자들이 사라질 거라는 이야기였죠.


하지만 디즈니 측은 빌런이 오직 할로윈 때에만 등장하게 될 거라는 건 소문에 불과하다고 설명했고, 이 이야기는 잠시 잊혀지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2026년 초, 결국 디즈니랜드에서 ‘백설공주’ 속 빌런인 ‘이블 퀸’을 연기한 배우가 더이상 디즈니랜드에서 근무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는데요.


해당 연기자인 사브리나 폰 비가 직접 SNS 계정을 만들어 이 사실을 공개한 것입니다.


사실 디즈니에서 근무하는 캐스트는 개인 SNS을 통해 내부 이야기를 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고, 특히 연기자는 자신의 정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서 그 동안 자신이 ‘이블 퀸’이라는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던 건데요.


지금은 디즈니에서 더이상 근무하지 않기 때문에 SNS을 통해 자신이었음을 밝힐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녀는 18세부터 27세까지 무려 9년 간 디즈니랜드에서 연기자로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이블 퀸’으로 더 유명하지만, 말레피센트를 비롯해 아가사 하크니스, 레이디 트레메인 등 빌런 쪽을 많이 연기했었다고 하네요.

그 중에서도 그녀가 유명해진 것은 ‘이블 퀸’ 때문인데, 캐릭터 특성상 좋은 이야기를 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재치있는 답을 듣기 위해서 대화를 건넨 장면들이 각종 SNS에 동영상으로 퍼져나가며 인기를 얻었죠.


가령 누가 가장 예쁜지 묻는 질문에는 다 하나같이 못생겼다고 하거나 질문자를 향해 노예 같다고 하거나 하는 등의 대답을 하는 식입니다.


이러한 대답이 누군가에는 웃기는 내용이지만, 누군가에는 불쾌했던 모양인데요. 실제로 컴플레인을 거는 경우도 있었고, 화를 내는 게스트에게 ‘게스트 서비스’에 가서 불만을 얘기하라고 ‘이블 퀸’ 스스로가 말하면서 논란이 된 적도 있었습니다.


특히 더이상 디즈니랜드에 빌런들이 등장하지 않고, 오직 할로윈 기간에만 등장할 거라는 소문이 돌 때는 직접 카메라에 대고 가서 불만을 얘기하라, 365일 매일 보고 싶다고 얘기하고 오라는 등의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인기가 많아지면서 ‘이블 퀸’의 신원을 파악하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이블 퀸’의 발언들과 디즈니 매직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모양새의 발언들이 이어지면서 결국 해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정확한 해고 사유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나, 캐릭터와 현실 사이에서 불안불안한 멘트들을 한 게 이유가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래는 해당 연기자인 사브리나 폰 비의 SNS입니다.


https://vt.tiktok.com/ZSa1Rvvy5/

https://www.google.com/amp/s/themeparkbuff.com/%25EC%25A0%2580%25EC%259E%25A5%25EC%2586%258C/8301%3f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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