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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독일보 '차별금지법 발언' 기사에 우원식 측 "과잉 보도, 민감성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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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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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실 관계자는 16일 오후 <오마이뉴스>에 "(해당 보도에 대해) "과잉되어서 알려지고 해석된 측면이 있다. 차별금지법에 대해 (개신교 지도자들의) 우려를 경청하는 상황으로 (차별금지법 입법은) 국회의장이 된다, 안 된다를 경솔하게 말할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개신교 지도자들과의 만찬 간담회 자리에서) '잘 알겠으니, 국회 논의 과정을 봅시다'라는 취지로 이야기를 했는데, 듣는 입장에서는 '국회의장이 차별금지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라'로 받아들인 것처럼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 각계각층에 있는 이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국회의장의 역할이기 때문에 우려를 경청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독일보 '우원식 발언' 보도에 무지개행동 "우려와 유감"

<기독일보>는 지난 14일 우 의장과 한국교회 지도자들과의 만찬 간담회 소식을 전하는 기사에 "(동석한 목사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자 우 의장은 일부 소수 의원들이 추진하는 것으로, 전체적인 분위기에서는 크게 염려할 필요 없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다만 기사에는 우 의장이 어떤 말을 했는지는 담기지 않았다.

이러한 보도에 한국성소수자인권단체연합 무지개행동은 16일 오전 우 의장 앞으로 공개 서한을 보내 "국회의장이 이런 인식을 드러낸 것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무지개행동은 공개 서한에서 "국회의장은 특정 이해집단의 불안을 관리하는 자리가 아니"라며 "불평등과 차별의 개선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국회 문턱에서 멈추지 않도록 책임져야 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더해 "국회의장의 말 한마디는 국회의 입법 논의의 방향을 좌우할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인권과 평등에 대한 신호를 보낸다"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특정 집단을 향한 '안심'의 메시지가 아니라, 헌법이 명령하는 평등을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결단"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 발언에 대해 분명한 해명과 입장을 표명할 것 ▲ 입법 논의가 국회에서 실질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보장할 것 ▲ 정교분리 원칙을 국회 운영의 원칙으로 재확인할 것을 요구했다.


▲  무지개행동은 16일 오전 우 의장에 공개 서한을 보내고 "국회의장은 특정 이해집단의 불안을 관리하는 자리가 아니라, 평범한 시민들의 권리를 지켜야 하는 자리"라고 비판했다. ⓒ 무지개행동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50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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