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죽기 1시간 전 기습 통보…"사형수가 알 권리 없다" 단호한 일본
71,186 631
2026.01.16 15:46
71,186 631

 

 

 

판결 후 기자회견을 하는 원고 측 변호사들/사진=일본 아사히신문 캡처
판결 후 기자회견을 하는 원고 측 변호사들/사진=일본 아사히신문 캡처

일본에서 사형수들이 사형 당일 통보받는 데 대해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결국 원고 패소로 끝났다. 일본은 한국과 달리 사형이 실제로 집행된다.

16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2021년 사형수 2명은 사형 집행 직전에 사형을 선고하는 관행이 위헌이라며,

집행 당일 통지를 받아들일 의무가 없고, 정부가 그들에게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내용의 소송을 오사카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오사카지법은 전날 해당 소송과 관련해 원고 측 소송을 모두 기각했다.

법원은 "사형수가 사형 집행 시기를 미리 알 권리는 보장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일본은 지난 1975년까지는 전날 사전 고지를 시행하면서 가족과 마지막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줬다.

그러나 최근 형 집행을 앞두고 심리적으로 고통을 받다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례가 반복되자 형 집행 통보를 시작 전으로 바꿨다.

현재는 통상 1~2시간 전 통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은 1990년대 이후 한 번도 사형이 집행되지 않아 사실상 사형제 폐지국가로 분류된다.

일본도 우리와 같은 움직임이 있었지만 강력범죄가 증가하고, 전 국민의 70%가 사형제 존속에 대해 옹호하면서 사형제가 유지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다만 미국이나 다른 나라의 경우 약물주입 등으로 사형제도를 시행하는 반면, 일본은 여전히 교수형을 유지하고 있어 잔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사 전문 : https://www.mt.co.kr/society/2024/04/16/2024041614261971537

 

---

 

원래는 미리 선고일을 알려줬는데 사형당하기 싫다고 자살...ㅋ하는 수감자가 늘어나서

75년 이후부터 평범히 수감 생활하다가 사형 1시간 전 기습 통보로 변경  

언제 죽을 지 모른다는 극심한 공포와 스트레스+인권 존중해줘 징징 ㅠ 하며 사형수들이 소송했지만

극악+강력범죄자 인권 알빠임? 시전하고 걍 집행

 

일뽕 매국노 내란 우두머리한테도 적용해줘라 

 

 

 

87. 무명의 더쿠 2026-01-16 16:05:16
기한?같은것도 높은사람 마음이라 엄청 오래있다가 갑자기 집행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했음 그냥 다 갑자기 통보래 조용히 집행하고
예전에 일본인 교수님 수업들을때 배움

 

399. 무명의 더쿠 = 27덬 2026-01-16 16:54:04
저거 이유도 되게 좋았어 "피해자도 언제 당할지 알지 못했다"
 
488. 무명의 더쿠 2026-01-16 17:31:15
전 세계적으로 사형을 안 하는 이유 중 하나가 현재 사법체계가 굳건하고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더라도 만약 그것이 무너졌을 때, 무고한 사람들이 사형 당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함. 사실 우리나라가 그 예를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는 나라기도 함. 불과 몇십년 전만 해도 맘에 안드는 사람 그냥 정치범, 사상범으로 몰아서 대공사건 조작해서 사형 판결 내리고 바로 집행해서 죽여버리는 사법살인이 일어났던 나라임. 그 시대를 살았던 평범한 사람들, 피해자들 다 지금까지 살아 있고. 그래서 우리나라는 국제적으로 사법 신뢰도가 상당히 낮은 편임. 우리야 그 이후로 민주주의를 회복했다고 하지만 외부의 시선은 다르니까. 그리고 또 불과 1년 전에 계엄이 선포되면서 만약 그게 성공했다면? 만약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사형이 집행되고 있었다면 계엄 성공하는 순간 굉장히 빠르게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잡아다가 졸속재판 열고 바로 사형시킬 수 있는 위기였음. 하지만 실질적 사형제 폐지 국가라서 계엄이 성공했어도 실제 사형 집행까지는 상당한 반발에 부딪혔을 거임. 나도 대학다닐 때 교양수업으로 법 관련 과목 들어봤지만....사형제 폐지는 나쁜 놈들을 못 죽이는 걸 무릅쓰고서라도 언젠가 발생할지 모르는 피해자의 목숨을 구제하기 위해서 하는 거임. 이게 지금처럼 평화로운 시대에는 되게 뜬구름 잡는 소리에 정의구현이 안 되는 것 같아 보일지라도 당장 1년 전 2024년 대한민국에서 계엄이 선포되고 처단하라는 문구를 담은 포고령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음? 진짜 아무도 모를 일이었고 그게 실행되었을 때 여기서 그냥 사형시키라고 외치는 사람들 중 일부는 진짜 사형당할 죄가 아닌데도 사형당할 수 있는 일이었음. 사형제 폐지는 사법체계가 무너지고 정의가 땅에 떨어진 최악의 순간에 무고한 사람들이 죽지 않게 하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선임.
 
504. 무명의 더쿠 2026-01-16 17:38:33
일본 가해자 신상 깜 -> 피해자도 신상 깜
일본 사형 집행 자비 없음 -> 대신 기소/유죄율 ㅈㄴ개높음
재심이 아예 없다고 보면됨 억울한 피해자 있어도 알 수 없는 구조
다 장단점 있는거임
 
목록 스크랩 (3)
댓글 6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08 00:05 10,0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73,7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18,8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80,7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13,7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8,3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8,8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6445 유머 [냉부] 🔥손풍 이전에 샘풍이 있었다🔥 전설의 더비 김풍 & 샘킴 조합 모아보기👀 20:36 13
2976444 정보 갓 전역한 20대 남자가 자본금 600만원으로 독립하는법 20:35 234
2976443 정치 이 대통령 '입법지연' 호소하자... 정청래 "민생법안은 3월에" 뒤늦게 회자 20:34 69
2976442 기사/뉴스 靑 "설탕 부담금, 각계 의견 수렴해 검토"…추진 의사 밝혀 20:34 32
2976441 정치 오늘 한동훈 기자회견장에 등장한 20:34 114
2976440 이슈 이거 덕분에 인생에서 스트레스 하나 사라짐.jpg 6 20:33 674
2976439 유머 일본 가본 사람들은 알거야 일본 남자들 개잘생김.. 19 20:33 692
2976438 기사/뉴스 격차 더 벌어져…차기 서울시장 정원오 50.5%, 오세훈40.3% 11 20:33 318
2976437 유머 미국에서 진도 입양한 사람들 이야기보면 산책하다가 동아시아여자 보면 빤히 쳐다보는 경우 많다함.구조생활중 돌봄받은 기억이 나나봄 ㅜㅜ 4 20:32 488
2976436 이슈 좀비고 확성기로 자체프로모션 돌려주는 킥플립 팬덤 2 20:31 145
2976435 정보 아너 : 그녀들의 법정 | 메인 예고편 | 이거 완전 미친 XX들이네 | 쿠팡플레이 | 쿠팡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 1 20:31 58
2976434 유머 야구팬들 특징 (욕주의) 20:31 155
2976433 정보 네이버페이5원받으시오 7 20:30 379
2976432 이슈 뭔가 울컥하는 임현정의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역주행 소감 (만약에우리 ost 맞음) 1 20:30 196
2976431 이슈 나는솔로 이번주 레전드 등장 15 20:29 951
2976430 정보 요즘 SK하이닉스 직원들의 절세 방법 16 20:26 3,392
2976429 이슈 임영웅 IM HERO TOUR 2 영웅 노래자랑 즉흥 신청곡 '지금 이순간' 20:26 80
2976428 이슈 어제 부고 뜬 20대 암투병 유투버가 부고글 전 마지막으로 올렸던 글 21 20:25 3,459
2976427 유머 고양이가 너무 울어서 가봤더니 19 20:23 2,095
2976426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흉기 테러 청부’ 글 올린 20대 대학생 ‘벌금형’ 8 20:22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