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계 1위 유튜버, “햄버거 살 돈도 없어”…미스터비스트 발언 논란
4,263 16
2026.01.16 10:39
4,263 16
자산이 3조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가 “개인 통장에는 현금이 거의 없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억만장자의 ‘현금 부족’ 발언을 두고, 투자 구조상 자연스러운 설명이라는 해석과 가난한 척한다는 비판이 맞서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비즈니스 매체 포천은 ‘부자인데도 부자인 척하지 않는 억만장자들’을 주제로 한 기사에서 미스터 비스트의 발언을 소개했다.

그는 이달 초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돈을 빌려 쓰고 있다”며 “회사 지분 가치를 제외하면 나보다 은행 계좌 잔고가 많은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분은 당장 햄버거 하나를 사는 데도 쓸 수 없다”고 덧붙였다.


1998년생인 미스터 비스트는 유튜버를 넘어 여러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다. 기업가치 50억달러로 평가되는 ‘비스트 인더스트리’ 지분을 절반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초콜릿 브랜드 ‘피스터블즈’, 간편식 브랜드 ‘런치리’, 배달·포장 중심의 ‘미스터비스트 버거’, 영상 제작사 ‘미스터비스트 LLC’ 등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 수는 1070억회에 달한다. 광고와 협업 수익까지 고려하면 실제 순자산은 추정치보다 더 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을 ‘현금이 없는 억만장자’로 표현했다. “사람들은 ‘넌 억만장자잖아’라고 말하지만, 그건 순자산일 뿐”이라며 “지금 기준으로 보면 재정 상태는 마이너스”라고 설명했다. 개인 재정을 둘러싼 해명이 오히려 오해를 키운다는 점도 언급했다.

해당 기사가 나온 후 “가난을 연출한다”며 비판적인 반응이 나왔다. “맥도날드 살 돈이 없다는 건 기업 전체를 살 돈이 없다는 뜻일 것” “나도 저 정도로 가난해 보고 싶다” 등 냉소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특히 “돈을 빌려 쓰고 있다”는 표현을 두고, 초고액 자산가들이 흔히 사용하는 자금 운용 방식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주식이나 기업 지분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현금을 확보하면, 자산 매각에 따른 세금을 피하면서 낮은 이자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 누리꾼은 “대출은 과세 대상 소득이 아니고, 이자율도 소득세보다 낮다”며 “부자들이 사용하는 전형적인 유동성 관리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9925?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직장상사 길들이기> 샘 레이미 감독의 잔혹 살벌한 세계로 초대합니다! K-직장인 도파민 풀충전 4DX 시사회 초대 이벤트 162 01.16 7,7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47,7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76,6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83,2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74,6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1,2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9,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4,0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7,9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24,8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5048 이슈 요즘은 미국보다 한국이 더 사랑하는 가수 찰리 푸스 근황... 09:44 21
2965047 유머 일본인 외노자들의 사상검증 대화 09:42 182
2965046 이슈 워우 1학년인데 무기 정학@_@ 7 09:39 615
2965045 기사/뉴스 알파드라이브원, 4개월 만 첫 삽 떴지만… 아쉬운 화력 7 09:38 573
2965044 이슈 소소하게 붐업중인 아이폰 17에 17프로 케이스 끼우고 폰꾸하기...jpg 14 09:34 1,570
2965043 유머 (유머) 코 먹는 게 더 더럽다 vs 푸는 게 더 더럽다 1 09:33 268
2965042 이슈 소위 선망받는 직업도 시대의 흐름을 피해갈 수 없는 [추적 60분] 멋진 AI신세계? 당신의 직업은 안녕하십니까.jpg 5 09:33 319
2965041 유머 재산이 얼마나 되십니까 1 09:28 913
2965040 유머 남자친구한테 매달 월급 주는 14 09:28 2,556
2965039 유머 의외로 입맛이 까다로운 안성재 1 09:27 1,205
2965038 이슈 브루노마스 투어 티켓 판매 근황.jpg 9 09:26 1,878
2965037 이슈 QWER, 日 애니 ‘도굴왕’ OST 부른다 4 09:23 372
2965036 유머 우리회사 신입 사내변께서 여기…여기 너무좋아요! 이상한고객들…다 거짓말만하고…이혼상간도박이런얘기 듣다가 일반적 사람과 사무실에서 같이 얘기할수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하면서 진심으로 활짝웃으셨던거생각남 13 09:16 3,674
2965035 기사/뉴스 “BTS, 티켓 매출만 1조 넘어”...하이브 목표가 줄상향 7 09:15 758
2965034 정보 BL주의) 상대적 한품수와 외모만 보면 공수가 헷갈리는 종게를 영원히 사랑함 20 09:09 2,055
2965033 이슈 '혼밥' 군장병...짜장면 앞 눈물 훔친 이유 7 09:09 1,559
2965032 기사/뉴스 션, 1년만 7대 마라톤 완주‥기안84에 메달 자랑(나혼산)[결정적장면] 1 09:08 567
2965031 기사/뉴스 “덱스로 시작해 덱스로 끝”…나혼산 바자회 훈훈 2 09:05 1,708
2965030 기사/뉴스 90세 살만 사우디 국왕 입원…"리야드 병원서 정밀 검사" 3 09:04 1,038
2965029 이슈 요즘 애견인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화제중인 간식 날리기 챌린지ㅋㅋㅋㅋㅋ 3 09:02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