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은비, 뱃속 아이 떠나 보내고 오열
6,660 31
2026.01.15 17:32
6,660 31

배우 강은비는 15일 "산삼아, 사랑해. 다시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초반, 강은비는 남편 변준필에게 "내가 아기를 못 지켰어"라며 울었고 변준필은 "못 지킨 게 아니다. 나 솔직히 지금 아기 필요 없다. 너만 보고 싶고 너만 괜찮았으면 좋겠다"고 함께 오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강은비는 영상을 통해 유산을 고백했다. 지난 3일 아기를 떠나 보냈다는 강은비는 "모든 것이 정상이라는 이야기를 듣던 중 양수가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검사 도중 양수가 새는 것 같다는 판단으로 상급병원으로 이송됐다"며 "그동안 모든 검사는 정상이었고 태동도 잘 느껴졌고 열도 통증도 없었기에 제가 단순히 일을 무리해서 과로로 생긴 문제라 생각했다. 하지만 입원 이틀 만에 양수 수치가 0이라는 말을 들었고 조기 양막 파열이 의심된다는 진단과 함께 소변줄을 끼고 절대 안정상태로 또 다시 이틀을 버텼다"고 밝혔다.


하지만 양수는 다시 생기지 않았고, 임신 중단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말에 강은비는 더 큰 상급병원으로 옮겼다고. 강은비는 "아기는 가로로 누운 채 태반에 바짝 말라 붙어있었고 더 이상 폐가 발달할 수 없으며 좁은 공간에서 겨우 버티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 순간 모든 것이 무너졌다"며 "제가 너무 무지해서 제 잘못으로 아이가 고통 속에서 버티고 있다는 말 앞에서 저는 결정을 해야 했다. 21주가 되는 날 산삼이를 보내줘야 하는 걸 받아들였다. 그리고 유도 분만으로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떠났다"고 털어놨다.


아기를 떠나 보낸 후 강은비는 "장례 절차를 직접 하겠다는 결심으로 퇴원해 화장터로 향했다. 너무 추운 날 혼자 보내는 것이 미안해 그 자리에 멍하니 서서 울어줄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우주 기자


https://v.daum.net/v/20260115173028628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87 00:05 8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5,6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4,0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3,7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81,9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729 이슈 홍위와 매화 재회씬 00:59 2
3009728 이슈 삽살개가 귀신 쫓는 개인 이유(feat. 황희) 00:58 33
3009727 이슈 1984년 드라마 조선왕조500년 3화 - 설중매 (단종과 엄흥도) 00:55 149
3009726 유머 또 미친것같은 컨텐츠내놓은 핫이슈지 2 00:52 580
3009725 유머 세탁기 빨려들어가는 푸바오💛🐼 9 00:52 255
3009724 이슈 원피스 정체 공개됨 3 00:51 805
3009723 유머 세상에 누가??? 어떻게!!! 공약같은거 누가 다 지키고 삽니까 4 00:51 540
3009722 유머 주식 환불 어디서 해요? .thread 10 00:49 1,399
3009721 이슈 각잡고 오마주 해와서 팬들 사이에서 반응좋은 여돌 컨셉 00:48 537
3009720 이슈 30대가 되면 멈춰야 하는 것.jpg 2 00:46 896
3009719 유머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사람들의 소원이 이뤄짐 2 00:46 517
3009718 이슈 알리사 리우(미국 피겨 여자 올림픽 금메달) 틴보그 화보 8 00:45 1,001
3009717 이슈 동물이랑 대화하다가 생기는 일 3 00:43 343
3009716 유머 윈터 버블 구독하는 아이린 17 00:43 1,523
3009715 이슈 아기 시바견 옹알이 3 00:43 412
3009714 이슈 댓글 반응 난리난 일본 래퍼.jpg 11 00:43 1,864
3009713 정치 마음 깊이 남아 있던 한 분을 필리핀 땅에서 만났습니다. 1992년 인권 변호사로 일하던 시절 인연을 맺었던 아리엘 갈락 씨입니다. 3 00:42 315
3009712 유머 방금 카페에 노부부 들어오셔서 아메리카노, 따뜻한 우유를 시키심... 우유는 아동용 메뉴라 어려우시다 하니까 30 00:41 3,079
3009711 정보 anan(앙앙) No.2494 스페셜 에디션 표지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선수 5명 2 00:38 482
3009710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북중미월드컵 나오든 말든” 3 00:38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