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업금지 해제 기점으로 국내 공략 본격화…다국적 보이그룹 론칭
13일 업계에 따르면 A2O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첫 보이그룹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팀명은 'A2O 소울(SOUL)'로 아직 멤버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지만 한국인, 중국인 등을 포함한 다국적 그룹이 될 전망이다.
한국형 아이돌을 창시해 지금의 SM엔터를 만들어 낸 이수만 프로듀서 고유의 기획력이 A2O엔터에서도 성공적으로 구현될지 주목된다. A2O엔터는 이미 숏폼 드라마를 통해 MOS(Metaversal Origin Story) 세계관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MOS 세계관의 최상위 개념 '제네시스(Genesis)' 속 가장 중심이 되는 멀티버스 행성계 중 하나가 바로 '소울라이트(Soulite)'다. 소울라이트에는 영혼을 분화시키는 멀티 프로세서, 하나의 존재가 9개의 생명체로 확장되는 나인 라이브스 등 다양한 요소가 포함됐다.
곧 선보일 보이그룹 A2O 소울은 이러한 세계관을 대표하는 중심 그룹이 될 것으로 보인다. A2O엔터는 A2O 소울 이후 'A2O 라이트(LITE)'를 잇달아 선보이며 소울라이트라는 세계관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이는 이수만 프로듀서가 SM 시절부터 공들여온 세계관을 한층 진화시킨 형태다. 멤버가 고정된 단일 그룹에 의존할 때 생기는 리스크를 해소하고 브랜드를 중심으로 팬덤을 결집시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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