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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혜윤, 7년 무명 설움 고백 “심한 욕설에 눈물, 동상 걸려 손톱 빠지기도”(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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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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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27회에는 배우 김혜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윤은 무명 시절 현장에서 '발음만 좋으면 뭐하냐. 액팅을 제대로 못하는데. 넌 그래서 아마추어다' 등의 말을 듣곤 했다고 밝혔다.
김혜윤은 하도 혼이 많이 나서 나중엔 스스로 본인 멘탈을 챙겼다며 "사실 다 잘 들어보면 맞는 말이긴 하다. '아마추어긴 하지'하면서. 그걸 '나 혼났어. 기죽어'라고 해버리면 현장에서 더 위축되고 해야될 걸 못하는 느낌이 들어서"라고 말했다.

또 17살에 본 오디션만 100번 이상이라며 늘 떨어지다보니 나중엔 '난 그냥 떨어지는 사람인가 보다'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김혜윤은 "오디션에 너무 떨어지다 보니 오늘도 떨어지러 가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며 갔다. 항상 오디션 볼 때마다 키가 너무 작아서 얘기가 많았다. 콤플렉스가 당시 있었다. 키가 너무 작은 게. 나한테 맞지 않는 역할 같은데 붙고 싶으니까 절 꾸며내는 말들을 많이 했다. 158㎝인데 160㎝이라고 적고. 사실 다 아신다. 다 들통났는데 2㎝ 정도 올려서 말하고 다녔다. 다양하게 혼이 났다. 방송에 나올 수 없는 말들도 있었고 욕설을 현장에서 많이 들었다. 그런 현장에서 속상한 일 있으면 차에서 가면서 매일 울었다. 대중교통 타고 이럴 때도 울 때도 많았다"고 회상했다.

무려 7년간 기획사 없이 홀로 활동했다는 김혜윤은 혼자 대중교통이나 보조출연자들을 위한 버스를 이용해 촬영장에 다니곤 했다. 김혜윤은 "24시간 카페에 가서 버스 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그렇게 해서 현장 가서 9시간 기다려도 제 차례가 안 올 때도 있었다. 대기의 연속이었다. 추우면 난로와 핫팩을 챙겨주시는데 그때까지는 제가 그럴 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괜찮다고 했다. 고등학생 때 손가락에 동상이 걸렸다. 처음 말하는 거 같은데 그날부터 손이 띵띵 붓더니 손톱이 빠졌다. 병원에 갔는데 그만큼 추웠던 건데 사실 그냥 넘어갔으니까"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1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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