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93216?sid=100
스타필드 돔구장 건설에 분주
공정률 37% 2028년 개장 순항
서울 7호선 연장선 2029년 개통
유정복 시장, 두 곳서 현장점검

유정복 인천시장이 13일 인천 서구 스타필드청라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조병석기자
“스타필드 청라가 2028년 개장해 인천의 새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3일 오전 10시20분께 인천 서구 청라동 스타필드 청라 및 돔 구장 건설 현장. 10대가 넘는 대형 기중기가 쉴 새 없이 아파트 9층 높이 위로 콘크리트 덩어리를 끌어올린다. 지상에서는 지게차 등 각종 중장비 수십대가 쉬지 않고 바쁘게 움직인다.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중장비 소음과 진동이 온몸으로 전해진다.
돔 구장은 외부 골조 공사가 거의 끝나고, 돔 내부 골조 공사가 한창이다. 내부의 지하공간은 공사가 끝나고, 지상공간에 지붕을 버티기 위한 굵은 철 기둥들이 세워지고 있다. 현재 스타필드 청라는 공정률이 37%에 이른다. 돔 구장은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홈 경기장과 공연장으로 쓰인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돔 구장을 프로야구 경기와 K-POP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렉스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안전하게 공사를 해 2028년 개장 목표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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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서구 청라국제도시의 스타필드 청라 및 돔 구장 건설 현장과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5공구 등을 찾아 현장 점검했다.
유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공사 진행 상황 등을 보고받은 뒤, 현장에서 안전 관리와 공정 관리 현황, 관계 기관 간 협조 사항 등을 살펴봤다. 현장 공사 관계자 등도 격려했다.
유 시장은 “스타필드 청라 건설 사업과 서울 7호선 청라연장선 등은 일대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이라며 “청라를 중심으로 한 인천의 미래 발전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돔 구장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인천 서부권 교통 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서울7호선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