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4일 '임성근 임짱TV' 채널에는 '11분 43~44초 가져왔습니다'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임성근 셰프는 넷플릭스(Netflix)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그는 술 빚는 윤주모와 짝꿍이 됐던 흑수저 결정전을 떠올리며 "우리 윤주모는 성격도 좋다. '임짱TV' 열렬한 구독자"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 흑수저가 백수저를 골랐다. 처음에는 안 고르려고 했다. '흑수저 두 분께서는 편이 되고 싶은 백수저 셰프 앞에 가면 된다. 단, 백수저 분들께서는 싫으면 안 하셔도 된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그런데 윤주모가 내 앞에 와서 '셰프님. 저는 '임짱TV' 열혈 팬이에요' 하더라. 그 말 안 했으면 내가 안 했을 거다. ''한식대첩'도 다 봤어요'라고 하더라.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며 "그전에는 최유강 셰프가 '형님 저랑 해야 됩니다' 했는데 갑자기 윤주모를 선택했다. 최유강 셰프가 '이 배신자, 나를 버리고' 난리가 났다"고 밝혔다.
무생채 역시 임성근 셰프의 아이디어였다. 임성근 셰프는 "내가 5분도 안 돼서 윤주모에게 레시피를 보냈다. '왜 무생채냐'고 하길래 '임짱TV' 많이 봤다며? 했다. 고기 먹을 때 무생채 주는 건 손님에 대한 배려"라고 설명했다.
한국인들에게 흔하게 느껴지는 갈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외국인들이 봤을 때 '한식에 저런 게 있구나'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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