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호, 고윤정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고윤정, 김선호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고윤정은 "선배님을 처음 뵀다. 촬영하면서 너무 즐거웠던 기억밖에 없다. 선배님 연차정도 쌓였을 때 저렇게 연기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였다. 되게 즐기면서 연기를 하는 것 같더라. 옆에서 지켜보고 따라하면서 많이 배우는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김선호는 "배우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들이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와줬다. (고윤정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이런 말을 듣는 게 부끄럽다. 배웠다고 하는데 말 한마디 흡수하는 게 빠르고 센스가 있어서 장면을 잘 이끌어줬던 것 같다. 차무희가 동적이고 호진은 정적이기 때문에 액션이 있어야 리액션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액션을 훌륭하게 잘 이끌어줘서 리액션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고윤정의) 성격이 정말 좋다. 일본에서 열차를 타는 장면이 있었는데 어색할 때 제가 실수해서 문이 닫혀서 윤정 씨가 타고 가버렸다. 그때도 되게 친근하게 '뭐하는 거야?' 해주더라. 그렇게 친해진 계기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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