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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서울~평양~베이징 고속철도 건설 등 4대 사업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2일 한겨레는 복수의 정부 고위관계자들을 인용해 이 대통령이 지난 5일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4가지 남북·국제 협력사업 구상을 밝히며 중국 쪽의 협력과 중재를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제안한 4대 사업은 서울~평양~베이징 고속철 건설, 원산갈마 평화관광, 대북 보건의료 협력, 광역두만개발계획(GTI, Greater Tumen Initiative) 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7일 순방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시 주석에게 한반도 문제에서 평화의 중재자 역할을 해 달라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구상을 이야기했는지는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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