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자료사진) /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무너진 지방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국토 불균형 문제 해결 의지를 밝혔다.
그는 공공기관 2차 이전, 주택 공급 가속, 첨단 산업단지 조성, 교통망 확충 등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제시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출입기자단 신념간담회에서 "핵심 수단은 공공기관 2차 이전"이라며 "올해 이전 대상 기관과 지역을 확정하고, 2027년부터 이전이 바로 시작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 이전으로 인구와 수요를 먼저 만들고, 첨단 산업단지와 새만금 RE100 산단을 연계해 일자리와 산업이 지역에 정착하는 구조를 만들 계획"이라며 "광역교통망과 가덕도 등 지방 거점공항, SOC 투자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주택 정책과 관련해 그는 "주택 공급은 착공과 입주로 평가받겠다"며 공급 속도를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주택공급추진본부를 중심으로 공급 전 과정을 책임 있게 관리하며, 임기 내 양질의 공적 주택 110만 가구 공급도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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