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이민정 유지태가 의뢰인으로 출연한 가운데 유지태의 냉장고 안이 공개됐다.
이날 MC 김성주는 "최현석 셰프가 좋은 소식이 있다. 2026년에 할아버지가 된다"라고 말했다.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는 지난해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한 뒤 3개월 만인 12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에 이민정은 "성별이 나왔냐"라고 물었고, 최현석은 "제가 딸만 둘이었는데, (손주는) 아들이다"라며 성별을 공개했다.
최현석은 "원래 태명이 있는데 내가 바꿨다. 야구를 시키려고 '최타니'로 바꿨다. 오타니 쇼헤이 선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권성준 셰프가 "아버지 성은 최씨가 아니지 않냐"고 장난스럽게 묻자, 최현석은 "태명만큼은 최씨"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가 "손자가 '할아버지 전 야구선수 말고 셰프를 하고 싶어요' 하면 어쩔 거냐"라고 묻자, 최현석은 "'타니야. 넌 그 키로 요리하면 안된단다. 야구를 하거라'라고 할 거다"라며 확고한 모습을 보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8/000530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