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홍석천이 정건주에게 물은 건 "화면으로 봐도 잘 생겼지만 실물도 잘생겼다. 언제부터 그렇게 잘생긴 건가"라는 것이다. 이에 정건주는 "운동을 시작한 뒤 같다"면서 "중3 여름방학 때 엄청나게 운동을 했다. 그때 살이 쭉 빠지고 개학이 됐는데 여학우의 시선을 받으며 달라졌다는 걸 느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환한 미소로 정건주의 목소리를 경청하던 홍석천은 '여학우' 대목에 이르러 "그것까지 됐다"라고 일축, 폭소를 안겼다.
그간 다수한 작품에서 여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서브 남주를 연기했다는 정건주는 "실제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짝사랑만 하는 타입인가, 아니면 직진을 하는 타입인가"라는 질문에 "난 상대방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지켜보다가 나중에 확신이 들면 그때 고백하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고백을 하고 거절당한 적도 있다"라는 정건주의 고백에 홍석천은 "누가 우리 건주를! 내게 해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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