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 식단 지침에 장건강 식품 명시
현지생산 아닌 '메이드 인 코리아' 원해
대상에 직접 요청···풀무원도 수출확대 준비
현지생산 아닌 '메이드 인 코리아' 원해
대상에 직접 요청···풀무원도 수출확대 준비

[서울경제]
미국 1위 창고형 할인 업체인 코스트코가 국내 식품 업체인 대상에 한국산 김치 수출을 늘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미국 정부의 식단 지침에 김치가 포함된 가운데 대형 유통 업체들까지 러브콜을 보내면서 김치가 불닭볶음면 등 라면과 김을 잇는 3번째 수출 효자 상품에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1일 유통 업계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최근 대상에 미국 현지 생산이 아닌 한국산 김치 수출 확대를 타진해왔다. 현재 대상은 미국 공장에서 김치를 생산해 현지 유통 매장에 납품하고 있지만 원재료와 생산지까지 ‘메이드 인 코리아’인 김치를 납품받길 원하는 것이다. 또 다른 김치 수출 기업인 풀무원 역시 미국 유통 업체를 상대로 김치 제품 신규 론칭을 추진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77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