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언니는 내 사랑인데"… 박나래 전 매니저, 안부 물으며 눈물 흘렸지만
3,813 8
2026.01.11 00:52
3,813 8

박나래와 전 매니저 A 씨 사이에 '갑질 논란'이 불거진 후 지난달 8일 두 사람이 새벽 회동에 앞서 나눈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박나래와 전 매니저 A 씨 사이에 ‘갑질 논란’이 불거진 후 지난달 8일 두 사람이 새벽 회동에 앞서 나눈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박나래 갑질 논란 녹취 파일 입수… 합의금 5억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진호는 “박나래와 전 매니저 A 씨가 지난달 8일 새벽 1시 40분쯤 통화한 녹취 자료를 확보했다”라면서 해당 내용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갑질 논란이 불거진 이후 전 매니저 A 씨에게 먼저 연락했고, 지난달 8일 새벽 약 3시간에 걸쳐 직접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박나래 측은 “오해가 풀렸다”라는 입장을 밝히지만, A 씨 측은 “진정한 사과나 합의는 없었다”고 반박하면서 갈등은 오히려 심화된 바 있다.

 

이진호가 공개한 통화 녹취에서 박나래가 “괜찮냐”라고 묻자, A 씨는 “나 왜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어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았다”며 오열했고, 이를 들은 박나래 역시 “울지 마라”라고 A 씨를 달랜 뒤 같이 오열했다.
 
A 씨는 박나래의 반려견 복돌이를 언급하며 “11월 30일에 병원에 가야 했는데 다녀왔느냐”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그때 못 갔다”며 울먹였다. 매니저가 “심장사상충 (있는데) 가야죠”라고 하자, 박나래는 “약만 처방받았다. 주사를 맞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선생님께 직접 확인했다”고 말하며 “복돌이 한 번 보러 오라”고 덧붙였다.
 
또 A 씨는 박나래의 흡연을 걱정하며 “목 수술을 네 번이나 하지 않았느냐. 평생 목소리 안 나오고 싶냐. 왜 계속 담배를 피우는 거냐”라고 말했고, 이에 박나래는 “지금 A 씨가 옆에 없지 않느냐. 담배 피우지 말라고 말려줄 사람이 필요하다”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나래가 “오늘 너무 춥다. 어디냐”라고 걱정하자, A 씨는 “언니는 내 사랑이다. 이 상황이 너무 싫다”며 다시 눈물을 보였다. 또 A 씨는 박나래의 어머니를 언급하며 “조그만 것에도 잠을 못 주무시는 분인데 어머님이 너무 걱정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진호는 이러한 정황에 대해 “박나래 측이 밝힌 ‘서로 울면서 오해와 갈등을 불식시켰다’라는 주장은 이 같은 배경에서 나온 것”이라며 “A 씨는 ‘박나래를 공포의 대상으로 느꼈다’라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누구보다 박나래를 아끼고 가까운 사이였음을 보여준다”라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이날 새벽 회동은 약 3시간 동안 이어졌고, 박나래 입장에서는 충분히 풀렸다고 생각한 것 같다”라면서 “그러나 매니저 A 씨가 오후 2시쯤 기상한 이후 태도가 180도 완전히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시 전 매니저 A 씨는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사건반장’과 인터뷰를 통해 “지난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던 새벽, 박나래에게 전화가 왔다. 만나서 합의하고 싶다고 해서 새벽 3시쯤 서울 이태원 박나래의 자택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A 씨는 “박나래는 술을 마셨는데, 대화 중에 이야기하기로 했던 합의와 사과는 전혀 없었다. 그저 ‘우리 예전처럼 돌아가면 안 돼요?’, ‘다시 나랑 일하면 안 돼요?’, ‘노래방에 가자’는 말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22/0004096569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이더앤 X 더쿠 🖤] 누드립 도전해보고 싶었다면? 부담없이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하는 탱글광 누드립! <이더앤 듀이 시럽 틴트 NU-SERIES 4종> 체험 이벤트 391 00:05 7,4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42,6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70,8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82,6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66,2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1,2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8,1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3,4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7,9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24,8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4650 이슈 어제 쇼미 첫방부터 트위터에서 거의 1만 맘찍터진 장면.twt 19:48 60
2964649 기사/뉴스 타카하시 아이 “사촌동생 NCT WISH 리쿠, 어리지만 멋진 사람…그대로 있어주길”[EN:인터뷰②] 1 19:46 286
2964648 이슈 거침없는 각본과 충격적인 연출로 주목받고 있는 유럽 출신 여성 감독 3명.JPG 19:46 213
2964647 이슈 뭔가 뭉클한 19년 전 애니메이션 오프닝 오마주.ytb 19:45 88
2964646 이슈 최근 꽤 굳어진 상태인 멜론 탑백 TOP10 - 몇곡이나 들어봄? 35 19:44 554
2964645 이슈 도전한 모든 참가자와 기쁨을 나눈 흑백요리사2 우승자 4 19:44 646
2964644 유머 잔망루피가 말하는 만수무강, 고진감래, 읍참마속 (유머) 19:43 82
2964643 유머 모수 직원들이 안성재 셰프 생일에 선물한 7 19:43 970
2964642 이슈 사우디아라비아 3대 왕의 소년시절 사진 4 19:41 722
2964641 이슈 배달이 늦으면 제발 고객센터에 연락해줘 ㅠㅠ 20 19:40 2,144
2964640 이슈 환승연애 2 나언 로스쿨 합격.jpg 17 19:39 1,699
2964639 기사/뉴스 일본의 사형집행 방법 4 19:38 583
2964638 이슈 사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나온거라는 쇼미 버추얼 참가자 4 19:37 680
2964637 유머 두바이안이 올린 두바이김밥 때문에 절반이 댓글 남긴 하츠투하츠 2 19:37 1,104
2964636 유머 우리나라 귀신은 한의 정서가 아니다 10 19:36 1,228
2964635 유머 콜센터 직원들이 멘탈관리 하는 방법 만화 19 19:36 1,154
2964634 정치 [아는기자]‘무인기 운용 주장’ A씨는 누구? 4 19:36 199
2964633 이슈 리스닝파티에서 흐~익! 응원법 연습시키는 아이돌밴드 19:35 149
2964632 이슈 사람에 환멸이 느껴지는 강원도산불 후 일부 구호물품택배. 이야기 5 19:33 640
2964631 기사/뉴스 [단독]30대 남성 “北 공개 무인기, 내가 날렸다” 41 19:32 2,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