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딸기 폐기 오보에 송미령 격분! 이런 가짜 뉴스는 고발해야!
3,403 19
2026.01.10 21:10
3,403 19

https://youtube.com/shorts/ZafJJsELYHo?si=Rtmiii6YRlSQF2tn


“밭에서 폐기” 장면 실체…촬영용 수거 물량


농식품부에 따르면 방송에 등장한 ‘딸기 폐기’ 장면은 실제 산지에서 즉시 버려진 물량이 아니라, 수거업체가 여러 농가에서 며칠간 모은 딸기를 촬영 목적으로 모아 폐기하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형규 논산 킹스베리 연합회장 역시 “가공용 딸기 수거가 3~4월에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전하려 했지만, 비싼 딸기를 대량 폐기하는 것처럼 보도돼 안타깝다”고 밝혔다.


즉, 농가 전반에서 상시적으로 딸기를 밭에서 폐기하는 구조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저품위 딸기 비중 1~2%…“10% 폐기” 사실 아냐


방송에서는 ‘가공용으로도 쓰이지 못하고 버려지는 딸기가 상당하다’는 내용이 강조됐지만, 농식품부 조사 결과는 다르다.


12~2월 생산분 중 저품위 딸기 비중은 전체의 1~2%에 불과하고 연중(3~4월 포함) 저품위 딸기 비중은 3~5%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 물량은 대부분 생식용과 분리돼 가공업체로 납품된다.


농협경제지주 원예수급부도 “상품성 저하로 인해 활용 가능한 딸기가 폐기되는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발생한다면 매우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가공업체에서도 수매 후 세척 과정에서 가공조차 불가능한 일부 물량만 선별 제거할 뿐, 현장에서 대량 폐기하는 구조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냉동 딸기 수입 ‘급증’?…오히려 42% 감소


이번 보도의 또 다른 논란은 ‘수입 냉동딸기 증가 → 국산 가공용 딸기 외면’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수입 통계를 보면 상황은 정반대다.

2025년(11월 기준) 냉동딸기 수입량은 9721톤, 2024년 같은 기간 수입량은 1만6774톤으로 전년과 비교해 42.0% 감소했다. 


농식품부 원예경영과 관계자는 “냉동딸기 수입이 2배 늘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으며 수입 물량 감소 속에서도 가공용 딸기 수매가 본격화되는 시기는 통상 2월 중순 이후로, 아직 수급 판단을 단정하기 이르다는 설명이다.



가공용 딸기, 생식용 가격 영향 거의 없어


가공용 딸기는 애초에 생식용으로 판매가 어려운 저품위 물량이며, 도매시장에 출하되는 상품 딸기와는 유통 경로가 완전히 분리돼 있다.


따라서 가공용 딸기 물량 증감이 소비자가 체감하는 딸기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것이 정부와 유통 현장의 공통된 설명이다.


실제로 딸기 도매가격(2kg)의 경우 2024년 12월에는  4만2875원을 기록했으며 2025년 12월 4만129원으로 6.4%로 하락했다. 소매가격의 경우도 소매가격(100g)은 2733원에서 2644원으로 3.3% 하락했다.


12월 하순 일시적 가격 상승은 할인행사, 출하 공백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딸기 논란은 농가의 불안과 유통 구조의 취약성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개별 사례나 상징적 장면이 전체 산업 구조로 일반화될 경우, 소비 위축과 산지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생산자–가공업체 간 직거래 확대, 기형과 등을 활용한 ‘못난이 딸기’ 상품화, 산지 유통 점검 강화 등을 통해 가공용 딸기 유통을 안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https://naver.me/xVGnXlkJ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772 01.12 19,4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30,4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30,1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2,7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6,8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6,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8,8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8,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665 이슈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 장악 실패' 알론소 감독 8개월 만에 경질ㄷㄷㄷ 1 09:06 110
2960664 기사/뉴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후쿠시 소타 “말보다 마음이 먼저…소중한 작품” 4 09:06 117
2960663 유머 꾹 참고 배달 주문시 꿀팁 알려주는 사장님 2 09:05 293
2960662 유머 무섭던 사백안 펭수가 귀여워보이기 시작한 순간 5 09:04 350
2960661 기사/뉴스 [단독]檢 “류중일 사돈, 신혼집에 ‘몰카’ 설치하려고 회사 직원까지 동원” 6 09:04 686
2960660 이슈 현재 오타쿠들 ㄹㅇ 난리난 게임.jpg 09:04 339
2960659 유머 @: 아니 두바이쫀득쿠키 검색걸리라고 지금 이렇게 해놓은거? 4 09:03 644
2960658 유머 축하해 내가 버린 쓰레기 알뜰살뜰 주운거 2 09:02 853
2960657 이슈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이야기, <레이디 두아> 2월 13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1 09:02 323
2960656 이슈 제니X덱스X추성훈X노홍철X이수지 우당탕탕 언더커버 선물 작전 🎁<마니또 클럽> 2/1 [일] 18시 10분 MBC Coming SOON 7 09:02 311
2960655 이슈 무명의 더쿠 : 정준하가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 1위 09:02 134
2960654 이슈 의외로 프로야구 선수들도 힘들어하는 스포츠 3 09:01 530
2960653 이슈 연세대 치대 집단부정행위 발생 12 08:56 1,495
2960652 이슈 꾸란에 나오는 예수와 성모마리아 구절 11 08:53 819
2960651 이슈 중국에서 바이럴타고 있다는 앱 11 08:52 1,834
2960650 기사/뉴스 이국주, 일자리 잃고 눈물의 고백…"실패가 도대체 몇 개야" ('이국주') 2 08:52 1,598
2960649 기사/뉴스 "박나래 55억 자택 도난사건, 전 매니저가 내부자 의심" 새 주장 신빙성있나 1 08:51 777
2960648 기사/뉴스 [비즈톡톡] KT 위약금 면제가 가져온 단말기 품귀 현상… ‘선개통 후기변’ 조건 판매장려금 성행 08:50 328
2960647 유머 제발 봐줘!! 편안하게 자는 법을 찾은 고양이 3 08:50 489
2960646 이슈 에버랜드 류정훈 사진작가님 4일차 푸스타그램 🐼 (feat. 푸질머리 목살 슈푸스타) 10 08:49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