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이민지 기자] 제로베이스원 박건욱이 따뜻한 나눔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박건욱이 생일을 맞아 결식 우려 아동 지원을 위해 1천1백만원을 전해왔다고 1월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박건욱의 생일을 기념해 진행됐다. 박건욱은 지난해 생일에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하며, 의미 있는 나눔을 보여준 바 있다.
박건욱이 전해온 기부금은 돌봄 공백과 빈곤, 학대·방임 등 복합적인 위기에 놓인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는 ‘희망도시락’ 사업에 사용된다. 해당 사업은 ▲주 5회 도시락 또는 밀키트 제공 ▲가족 활동 ▲심리 상담 ▲양육 코칭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안정적인 식사와 돌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건욱은 “생일을 맞아 작게나마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아이들에게 전해지는 한 끼의 식사가 하루를 따뜻하게 채우고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김희윤 구호모금국장은 “생일을 기념해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한 박건욱에 감사드린다”며 “희망브리지는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식사를 지원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뜻을 모아 설립된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으로, 2026년 창립 65주년을 맞았다. 국민의 성금으로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와 성금 모금·배분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재난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공동체 회복을 통해 재난 예방과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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