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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담배도 펴?” 박나래 추가 녹취에 싸늘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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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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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녹취록에서 박나래가 “괜찮냐”고 묻자, A씨는 “나 왜 이렇게 이런 상황까지 왔는지 모르겠다. 난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았는데”라며 오열했다. 박나래 역시 “아니야 나도”라며 말을 잇지 못한 채 함께 울음을 터뜨렸다.


A씨는 박나래의 반려견 복돌이를 언급하며 “11월 30일에 병원 가야 되는데 갔어요?“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그때 못 갔어요”라고 울먹이며 답했다. A씨가 “심장사상충 있는데 가야죠”라고 하자, 박나래는 “약만 타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A씨가 박나래의 흡연 사실을 언급하며 “아이 또 목 수술하려고. 목 네 번 수술인데 그때 의사 선생님한테 못 들었냐? 평생 목소리 안 나오고 싶냐? 왜 담배를 피우는 거냐”고 다그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박나래는 “A씨가 없잖아. 옆에서 얘기해줘야지, 담배 피우지 말라고”라며 그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A씨는 또한 “죄송하다. 제가 3주 동안 (막내 매니저)도 지켜야 되고 변호사님 말도 들어야 되고 해서 그 외 여러 가지 일들이 있어서 술 안 마시다가 술을 마셨다”라고 털어놨다.


이진호는 “박나래 측이 말한 ‘서로 울면서 오해와 갈등을 불식시켰다’는 주장은 이와 같은 배경에서 나왔다”며 “A씨가 박나래에게 갑질을 당해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누구보다 박나래를 아끼고 가까운 인물인 정황이 확인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이날 새벽 회동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됐고, 박나래 입장에서는 충분히 풀렸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하지만 매니저 A씨가 오후 2시경 기상하면서 태도가 180도 달라졌다”고 말했다.


양측은 지난달 8일 새벽 약 3시간 동안 회동했으며, 이후 박나래는 “오해가 풀렸다”고 밝혔지만 A씨 측은 “진정한 사과나 합의가 없었다”고 반박하며 갈등이 더욱 심화된 바 있다.


녹취록 공개 이후 누리꾼들의 반응은 양측 모두에게 비판적이다.


“아 담배도 펴?”, “이 녹취록을 누가 줬을지는 뻔하죠”, “울면서 서로 녹음을 하고 있었다는 게 소름이다”, “박나래 위하는 척 이런저런 약점 공개해 버리네. 흡연 골초인 건 처음 알았네”, “방송계는 끝인 거 같다. 비호감도가 너무 강해져서 다른 일 해야 할 거 같다” 등 박나래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일부는 “1년 2개월 일하고 5억 달라고 협박하는 게 정상이야?”, “1년 일하고 5억은 좀 너무한 거 아닌가”, “술 먹고 박나래 집 근처에서 뭐 하는 짓인지… 둘 다 똑같다” 등 전 매니저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하지만 “덮으려 포장해도 이미 밝혀진 진실들은 다시 덮이지는 않는다”는 반응처럼, 녹취록이 박나래에게 유리한 반론 자료로 작용하기보다는 오히려 새로운 논란거리만 제공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https://v.daum.net/v/20260110070523469



? 성인이 담배피우는게 뭐가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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