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73281?cds=news_media_pc&type=editn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주 전에 비해 5%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6일부터 어제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지난 조사에 비해 5%포인트 늘어난 60%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포인트 내려간 33%, '의견 유보'는 7%로 집계됐습니다.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외교'가 30%로 가장 많이 꼽혔고, '경제와 민생' 14%, '소통' 9%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와 민생'이 22%, '외교' 8%, '친중 정책'과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이 각각 7%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은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으로 국정 평가에서도 외교 사안이 재부각된 것으로 보인다"며 "긍정 평가 이유에서는 외교가 다시 1순위로 부상했고 부정 평가 이유에서도 외교와 친중 언급이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이혜훈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의 자질 논란이 무성하고 공천헌금 등 의혹으로 여당 원내대표가 사퇴하는 일이 있었으나 대통령 평가 시 중시되는 사안으로 꼽히진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직전 조사에 비해 5%포인트 오른 45%, 국민의힘은 이전과 같은 26%를 기록했습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