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X원지안, 사계절로 짚어보는 로맨스
396 4
2026.01.09 10:40
396 4
VWJTbq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박서준원지안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에서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서로를 만나 사랑하고 이별하며 변화하는 과정들을 통해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거쳐 온 계절을 통해 이들의 감정을 되돌아봤다.

이경도와 서지우의 첫 번째 연애는 꽃비가 내리는 봄에 시작됐다. 엄마의 냉대 속에 늘 외롭게 자랐던 서지우는 이경도의 다정함에 녹아들었고 이경도는 서지우 덕에 마음이 매번 간질거리는 등 두 사람의 첫 연애도 서서히 만개하고 있었다.

그러나 살아온 환경이 전혀 다른 이경도와 서지우가 서로의 차이를 받아들이고 이해하기엔 너무 어렸던 터. 특히 서지우는 사랑을 주는 방법을 잘 모르는 자신의 행동이 이경도에게 상처를 줄까 봐 결국 말없이 그를 떠나고 말았다. 꽃샘추위처럼 갑작스럽게 찾아온 이별은 이경도와 서지우의 마음에 씁쓸한 상처를 남겼다.


시간이 지나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우연히 하객으로 만난 이경도와 서지우는 이별의 상처를 회복하고 두 번째 연애를 시작했다. 작지만 아늑한 이경도의 집에서 평범한 연인처럼 서로를 뜨겁게 사랑하던 두 사람은 언젠가 함께 하게 될 미래를 꿈꾸기도 했다.

그러나 한여름의 태양처럼 불타오르던 이경도와 서지우의 두 번째 연애 위로 장맛비 같은 시련들이 쏟아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경도가 아버지의 사고로 인해 여유를 잃고 현실의 무게를 감당하는 동안 서지우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후 깊은 혼란에 빠진 것. 무엇보다 서지우는 평생 자신을 향했던 엄마 장현경(남기애 분)의 차가운 시선이 이경도에게 향할 것이라는 언니 서지연(이엘 분)의 말에 이경도를 위해 또 한 번 그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예상치 못한 순간 맞닥뜨린 이별은 이경도를 그대로 무너지게 만들었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다시금 삶의 궤도를 회복했지만 서지우의 존재감은 계속해서 이경도의 마음 한 켠에 자리 잡고 있었다.

또 유영아 작가는 “삼십 대 후반, 이경도와 서지우의 만남과 사랑은 어떤 형태의 사랑이라 정의하기 어렵다. 어쩌면 스무 살보다 폭발적이고 스물여덟 살보다 성실과 용기로 서로를 지켜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며 비하인드를 덧붙여 관심을 모은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40분에 11회가 방송되며 국내에서는 JTBC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https://naver.me/xNn24N8D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799 01.12 20,5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31,2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31,9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4,0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40,9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6,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8,8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5,7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8,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847 이슈 관광객 대상으로 운영된다는 북한의 한국컨셉 식당 13:46 199
2960846 유머 태어난지 15시간이 된 망아지(경주마×) 13:46 47
2960845 이슈 뜨개질 러버 사쿠라, 덕업일치 성공‥日 60년 전통 훼리시모 앰배서더 발탁 5 13:44 889
2960844 기사/뉴스 디패기사에 나온 박나래 매니저 법인카드 관련 내용.jpg 4 13:43 1,047
2960843 유머 ?? : 정기적으로 어떤 분한테 내가 2천원씩 보내고 있길래 뭐지 했는데 9 13:43 767
2960842 기사/뉴스 수도권 문화 거점 노린다…파주시, 운정중앙역에 대형 공연장 건립 본격화 13:43 92
2960841 이슈 한때 더쿠포함 커뮤 전역에서 까였던 유튜버분 근황 7 13:42 1,308
2960840 유머 만화 베르세르크를 동경한 남성 6 13:41 462
2960839 이슈 두쫀쿠 유행에 요즘 식당들이 편승하는 방법 11 13:40 710
2960838 유머 OCN 피셜, 학생들이 제일 많이 검색하는 영화 10 13:38 1,307
2960837 이슈 정교회와 가톨릭으로 분열되기 전 원교회의 기도방식 7 13:35 846
2960836 유머 @@:선배님국민mc이시잖아요금한돈그거돈도아니시잖아요 1 13:34 862
2960835 이슈 유튜브 쇼츠에서 예쁘다고 이야기 나오다가 돌서바 나왔는데 떨어지고 하이업 입사했다는 연습생.gif 18 13:31 2,370
2960834 기사/뉴스 [단독]씨엔블루, '나이트라인' 뜬다…자작곡 꽉 채운 '쓰릴로지' 비하인드 공개 2 13:31 131
2960833 기사/뉴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때문에 알게 된 낙화암 최신 근황 22 13:29 2,656
2960832 기사/뉴스 김재중도 인정한 심형탁 子 하루 꽃미모 “글로벌 스타 될 상”(슈돌) 5 13:27 1,169
2960831 유머 @@: 매일 꾸준히 운동하지 않으면 나이 들어서 후회할 거야 2 13:27 1,508
2960830 이슈 본인 포지션 비주얼이라고 말한 연습생 데뷔 후 근황.jpg 16 13:26 2,076
2960829 이슈 트럼프가 평가하는 그린란드의 전력 8 13:26 1,014
2960828 이슈 길고양이 때문에 별점 2개 줬다는 배민 리뷰 47 13:25 3,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