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키움 박준현, 학폭 피해자에 서면 사과 불응···“1호 처분, 생기부에 기록 남아도 곧 삭제된다”
21,247 132
2026.01.09 10:23
21,247 132

  박준현 측에서는 서면 사과를 거부했다. 박준현 측 법률대리인은 “서면 사과는 인간적인 사과가 아니라 형식적인 조치인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과라고 혼동될 수 있어 서면 사과를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박준현 측은 행심위 결정에 불복하는 행정소송도 검토 중이다.

행정소송을 걸지 않고 현재의 ‘징계 불이행’ 상태를 유지해도 박준현에게는 별다른 불이익이 없다. 학교생활기록부에 학폭으로 인해 조치를 받았다는 사실이 기재되지만 1호 처분은 졸업과 동시에 그 내용이 삭제된다. KBO도, 키움 구단도 박준현의 징계 내용이 곧 생기부에서 삭제된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학폭이 인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신인 지명을 받고, 그 이후 교육청 결정 번복으로 인해 학폭 사실이 인정됐으나 시즌이 시작되면 또다시 박준현은 생기부상 ‘학폭 무혐의자’가 된다.


  KBO 규약 151조에 따르면 ‘과거 학교폭력’ 등으로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경우 총재는 실격처분, 직무 정지, 참가 활동 정지, 출장 정지, 제재금 부과, 경고 처분 등의 제재를 가할 수 있다. 아마추어 시절 저지른 학교폭력도 징계 대상이다.

그러나 이 조항도 당장 효력을 발휘할 순 없다. KBO 관계자는 “아마추어 야구 쪽(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징계가 먼저 있어야 KBO에서 징계를 내릴 수 있다”라며 “행정소송이 진행된다면 그 기간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라고 말했다.

키움은 2018년 학교폭력 가해 사실이 드러난 안우진에게 정규시즌 5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린 바 있다. 선수의 아마추어 시절 학교폭력에 대한 구단의 규정이 없기에 ‘자체 징계’ 형식으로 제재를 가했다. 그러나 8년 전의 징계 기준을 지금 똑같이 적용하기 어려우리라는 것이 구단의 입장이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44/0001090624  

댓글 1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우당탕탕 요괴 판타지! 영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예매권 이벤트 83 08.30 22,69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814,40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876,4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16,5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47,1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8,0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32,9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0,2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4,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37,3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4,3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4930 기사/뉴스 '인생 첫 샤넬백' 이혜영, 지예은에 명품백 선물.. "결혼식 축의금은 100만원" 약속 [RE:뷰] 1 04:25 112
3144929 기사/뉴스 GTX 품은 송도, 지하화 호재 부평…인천의 놀라운 변신 04:15 94
3144928 이슈 어제 팬미팅 '무한대집회' 마친 인피니트 1 04:07 174
3144927 유머 자신의 소설에 댓글이 하나도 달리지 않아 슬펐던 작가 4 04:06 613
3144926 기사/뉴스 김수민 남편, 검사복 벗고 변호사로 03:52 636
3144925 이슈 늠름하게 미용하다가 엄마아빠를 발견한 강아지 2 03:50 381
3144924 이슈 복복복🫳🏻🫳🏻🫳🏻🫳🏻🫳🏻 1 03:48 185
3144923 이슈 중학생 아들이 친구들과 바다에 가겠다는 걸 말려서 과보호라고 욕먹은 일본 연예인 6 03:46 1,134
3144922 이슈 1.남자들은 남자로 태어나서 집안일 못하는것처럼 굶 2.한 사회학자가 진짜 남자들은 집안일 못하는지 조사함 3.조사 결과 게이 커플들은 14 03:31 1,816
3144921 이슈 서울 물 좀 먹고 왔다고 꺼드럭대기 3 03:18 824
3144920 이슈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아바타2 제치고 역대 흥행 3위 03:18 203
3144919 이슈 데스노트 작가가 그린 아나킨 파드메 팬아트 03:12 595
3144918 기사/뉴스 31일 새벽 전남 해남군 서북서쪽 해역 규모 2.7 지진 발생…광주 최대진도 Ⅲ 감지 6 03:03 831
3144917 유머 동생 어제 꽐라돼서 집 왔는데 냉장고 문에 손이 살짝 끼인거얔ㅋㅋㅋㅋㅋ 10 03:00 2,951
3144916 이슈 전세계 사람들이 다 똑같다고 느끼게 해준 사람들의 이중성 3 02:50 2,195
3144915 기사/뉴스 인천경제청장에 김종철 내정…과거 '상하이 스캔들' 연루 논란 3 02:45 634
3144914 이슈 코축축이 4 02:38 653
3144913 유머 보루토 진입 장벽 20 02:36 1,231
3144912 정보 조현병 체험하기 ( 다큐시선 내 말 좀 들어주세요) 5 02:36 1,454
3144911 이슈 여성 단체에 280억 기부한 가수 5 02:30 1,492